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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지방이나 파견 업무를 나가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노트북가방에 서류가방까지
챙기니 짐도 많고, 차라리 백팩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때마침 노트북 백팩을 체험하게 되었다.
[심플한 디자인, 도시적인 감성]
개인적으로 노트북 가방에 가장 선호하는 색상은
단연 블랙.
타거스 15.6형 노트북 백팩 역시 그러하다.
일단 메인수납공간 2개를 제외하고는
정면에 3개의 수납공간과 좌우에 물병이나
간단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수납공간 1]
딱히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은
마치 선글라스를 넣어야만 할 것 같은 공간.
소재도 부드러워서 렌즈의 기스에도 잘 보호될
만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딱 선글라스 하나 넣으면 끝!)
[수납공간 2]
선글라스 하드 케이스가 딱 하나 넣으면
깔끔한 공간. 자주 쓰는 휴대폰 정도를 넣어도
무난할 것 같다.
[수납공간 3]
간단한 필기도구를 꽂아 놓을 수 있게 생긴 곳이
있고, 그외에는 수첩이나 기타 얇은 물건을
수납하면 좋을 것 같다.
메쉬포켓에는 주로 열쇠랑 이어폰, 휴대폰 등을
넣어두고는 하는데, 항상 잘까먹는 물품을
개인적으로 자주 담는다.
[측면 포켓]
대부분 물병을 자주 담는 그 공간.
[메인수납 1]
가장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각종 책이며, 부피가 있는 물건들이
적당하게 들어가는데, 대학생들도 책을 넣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쿠션으로 된 카메라 파우치 하나를 넣으면
DSLR 한대도 무난하게 보호하여 수납할 수 있다.
[메인수납 2]
눈으로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듯이
15.6형 노트북을 수납하는 공간으로 직접 넣어본다.
깔끔하게 쏙 들어갔고,
밸크로로 고정시켜주면 끝!
그외에 얇은 책들 1,2권 정도는 수납이 가능하다.
어깨끈은 피로하지 않도록 에어 메쉬 소재로
장기간에도 피로하지 않도록 신경 쓴 부분.
마찬가지로 등받이 부분도 허리를 잡아주며
통풍이 잘되는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다.
트롤리 스트랩으로 캐리어와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바닥 부분도 내구성과 오염을 생각해서
가죽 질감의 튼튼한 소재를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제품은 방수 소재로 갑작스러운
일기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정도를 고려한듯 하다.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수납공간.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도 생각했으며,
직장인이나학생, 그리고 여행이나 출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백팩보다 튼튼해
보이는 것은 가장 마음에 든다.
‘이 사용기는 알파정보통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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