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윈코 USB PD 충전기입니다. 해당 제품은 퀵 차지 3.0과 USB-PD 포트를 탑재한 고속 충전기 어댑터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 출력은 63W로, 최신 기기들 모두 안정적이고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스펙
패키지
▲ 패키지는 외부에서 한눈에 제품의 외형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USB-PD 포트와 퀵 차지 3.0 이 적용된 멀티 고속 충전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상세 스펙이 적혀있으며, 동봉된 C to C 케이블의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패키지 하단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언 박싱
▲ 구성품은, 윈코 USB-PD 충전기 본체와 C to C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 제품의 측면에는 윈코의 심볼이 인쇄되어 있으며, 포트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퀵 차지, 우측에는 USB-PD 워드마크가 인쇄되어, 두 기능을 모두 지원함을 알 수 있습니다.
▲ USB-PD 포트는 C 타입의 형태로 탑재되어 있으며, 퀵 차지 3.0은 USB-A 타입의 형태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두 포트 사이에 LED 인디케이터가 구성되어, 전원이 공급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봉된 충전 케이블은 약 7천원 상당의 C to C 타입의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벨크로 타입의 밴드로, 선을 간편하게 보관하거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약 1.2M이며 전송속도는 5Gbps를 지원합니다.
▲ 사용 설명서는 한글로 제작되었습니다.
장착
▲ 윈코 USB-PD 어댑터에 전원이 공급되면, LED 인디케이터에 파란색 LED가 점등됩니다.
▲ 삼성 갤럭시 S10E 와 태블릿을 연결해봤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답게 C to C 케이블로 연결 시 고속 충전 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퀵 차지 포트 사용 시,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0.64A, 꺼진 상태에서는 1.20A로 바뀌며, 충전 잔여량 및 스마트폰의 상태, 기능 지원 여부에 따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 USB PD 포트의 경우, 애플이나 LG, 삼성과 같은 노트북 제조사의 노트북 등을 충전할 때 막강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최대 20V, 2.25A의 45W 출력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USB Type-C 포트 하나로 다양한 기기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최신 기기들 또한 C 타입으로 충전 포트가 변경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후기
▲ 이렇게 해서, 윈코 USB PD 퀵 차지 고속 충전기를 살펴봤습니다. 해당 제품으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도 충전이 가능하며, 총 63W의 출력이 가능한 어댑터입니다. C 타입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기기들을 C 타입의 케이블 하나로 충전할 수 있으며, 퀵 차지뿐만 아니라, USB PD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기기를 고속 충전해, 충전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휴대성을 겸비했습니다. 노트북 충전기 자체의 무게도 상당한데, 해당 어댑터 하나면 휴대폰 충전도 동시에 가능하니, 이동이 잦거나, 최신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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