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USB허브 GEN2 C타입 아트뮤 MH410 멀티허브 리뷰"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이나 맥북을 보면 USB 포트 수가 최소화되어 나오는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무선 키보드,마우스나 외장하드 등 장착해야 할 외부 디바이스들이 많을 경우 참 난감하죠.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맥북USB허브 같은 제품들이 노트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는 아트뮤 MH410은 10 in 1 멀티허브로 4K 60Hz를 지원하는 HDMI와 10Gbps 속도의 빠른 USB포트 그리고 100W PD충전까지 지원하는 멀티허브입니다.

USB-C 포트 한곳에 연결만 해주면 3개의 A타입포트, 1개의 C타입포트, micro SD, SD카드 슬롯, 4K 60Hz HDR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 그리고 1기가 인터넷를 지원하는 랜포트까지 총 10가지의 포트를 추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트뮤 제품 이전에 사용하던 멀티허브가 하나 있었는게 그 제품은 최대 5Gbps에 HDMI포트도 4K는 지원하나 30Hz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PD충전도 60W에 SD카드로 UHS-I 버전였지만 MH410모델은 최대 100W PD충전 및 SD4.0(UHS-II)모델까지 지원을 해 자료 전송을 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다보면 충전 어댑터까지 들고다니기 은근히 무겁잖아요?? 하지만 이런 100W PD충전을 지원하는 멀티허브와 100W C to C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휴대성도 좋고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디자이너 분들은 사진,영상 촬영 이후 빠르게 자료를 전송하여 편집작업을 해야 할 탠데요. 최대 10G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Gen2 포트들로 아주 빠른속도로 파일전송이 가능합니다. 특히 UHS-II 를 지원하는 SD카드를 사용한다면 300Mb/s대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하죠.

그리고 노트북의 작은 인치 화면을 모니터에 연결하여 다중 디스플레이로 큰 화면으로 작업 및 취미를 즐기거나 보조모니터로도 활용을 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맥북USB허브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적합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많은 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했을 때에도 사용하는데 끊힘이나 버벅임이 없었는데요. 이는 스마트한 독립형 칩에 의해 각각의 기능이 관리가 되어 인식오류를 최소화 시켰다고 해요.

그리고 발열적인 부분에서도 열을 최소화하고 내구성 강화를 위해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습니다.

유선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을 때에도 랜포트만 연결 해 주면 즉각적으로 인식을 하며 속도도 가입상품에 따라 최대 1기가까지 지원을 하니 왠만한 가정집 최대의 인터넷속도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W PD충전이 가능 해 노트북이나 맥북 충전이 가능은 하지만 기타 USB 포트로 스마트폰 충전시에는 7~8W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고속충전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에 패브릭 외부 마감의 케이블은 25cm의 길이로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깔끔한 완성도의 디자인과 10 in 1의 넉넉한 구성, Gen2를 지원하는 C타입 멀티허브로 일반 노트북부터 맥북, 태블릿 등 윈도우,안드로이드,iOS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트뮤 MH410 허브를 소개 해 봤습니다.

휴대성도 겨우 108g 밖에 하지 않고 자료전송 및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답답한 속도는 딱 질색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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