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인데요. 사는곳은 마포구인데 한 두달전부터
노원에 사는 친척 동갑내기와 걔가다니고있는 교회에
탁구장이 있다길래 취미로 1주일에 한번씩 즐기게됐습
니다ㅎ 첨에는 진짜 공을 그냥 주고받는 정도의 수준낮
은 플래이만 하다가 어느새 동영상도 찾아보게되고 강의
동영상에 나오는 기술도 대충 눈대중으로 따라하다보니
대충 따라할수 있게 되고 서브도 회전서브도 넣을수있는
수준까지 올라오게 됐습니다ㅎ 그러나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드라이브를 거는것인데요 제가 허리가 완전 안좋아
서 공익생활을 했었는데 드라이브의 생명도 그렇고 또
탁구가 허리로 쳐야하는데 전 아파서 허리를 돌리지 못
하고 팔힘으로만 치고있습니다.. 자세가 안좋다보니
들어가는공도 별로없고.. 나름 독학으로 배워가는 재미
가 있었는데 드라이브가 걸립니다 정석으로 배우지 않
고 취미생활로 하는거라지만 제대로 된 기술을 걸고
그 희열을 느끼고 성취감을 맛보는 재미에 하고있었는데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해야할까요?
그냥 나름대로 팔로만 드라이브를 연습해서 자세를
굳혀도 상관없을지 궁금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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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사실닉네임스무자리제한은전혀짧지가않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