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포여러분.
러버를 바꾼지도 약 2주정도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약 10g 정도 늘어난 무게에 적응하려고 매일 손목을 1kg 아령으로 조금씩 풀어주고..
(한쪽만 하면 안될거 같아서 양쪽을 다 했습니다 ㅎㅎ)
블레이드 케이스에 넣어 스윙연습을 하면서 어깨도 조금씩 적응시킨 결과..
"엘피스"라는 러버의 반발력에 조금은 적응 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예전에 HEXA에서는 오버미스도 꽤 있었지만... 네트에 걸리는 상황이 꽤 많았거든요.
하지만 이번 엘피스는... 확실히 네트에 걸리는 범실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직 백 쪽은 반발력에 적응이 되지 않아... 블레이드 각도 면을 찾지 못한것 같아서 오버미스가 많이 나고 있는데...
조만간 쇼트와 하프발리 연습으로 각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서비스에서도 회전이 참 잘먹고...
여러모로 "엘피스" 사길 잘한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아참 그리고...
고슴도치 탁구카페에서 "스티가" 브랜드와 "티바" 브랜드 아마추어 스폰을 모집하던데, 관심 있으신분들은 지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탁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에 지원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
처음 제 손으로 갈아본 러버로 적응하여, 승률이 올라가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즐탁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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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도 이점은 꼭 명심하세요. 가끔 중고장터에 10분 시타후 판매 이런 분들이 있는데, 이건 진짜 돈 버리는 일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 정도는 적응해봐야 진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스폰 신청하시는 것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