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추억의 앤듀네요...
이런 타입옷들이 앤듀에선 알게모르게 꾸준히 매해마다 나오더군요.
일단 이 제품은 선구매 후 뽐게에 조심스레 올리는 겁니다만...
(지난번 펠틱스다운은 마감,보온성 다조으나 개인적으로 좀 무거워 동생님에게 넘김)
13년판이라 오리냄새는 일단 안납니다.
네임텍에 붙어있는 라이트다운이란 명칭 답게 오리치곤 일단 꽤 가볍습니다.(솜7 깃3)
근데 찾아보니 겉재질은 재작년판보단 좀 싼티 나네요.
(재작년판은 아직 이제품보다 살짝 높은가격에 포진해있네여.)
일단 구매후 입어본 느낌은..
가볍고 은근 포근한 느낌입니다.
대신 좀 얇기때문에 외부에서 30분이상 활동시 영하 10도이하에선 무리일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경량 구스다운정돈 아니고 살포시 두께감이 있어 먼가 애매한 포지션이네여..ㅎ
모자일체형이고 모자가 은근 커서 눈올때 덮긴 좋을듯하구여..
목부분밑 밑단이 시보리처리가 안되있어서 늘어남은 없을듯합니다
대신 손목 시보리도 없습니다..ㅡㅡ;;
적당히 포근하고 두껍지않으며 막입기 좋은, 때 별로 안타는 느낌의 재질입니다..
(하지만 싼티 좀 납니다...ㅎ)
정가 169,00원이라는데 절대 말도 안되는 가격이며..
1만원대 정도라면 가깡이나 2만원대에 구입해도 별로 후회는 안들 제품같아 올려보네여...
참고로 사이즈는 반사이즈 작습니다.
(178/68 보통 95나 작은 100사이즈입는 체형인데 이 제품은 100이 저스트네여)
체구 크신분들은 구매안하시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싼티좀 나지만 따스하게 막입을 용도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셔두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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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정도 입는데.. 100 저스트입니다.
대신 어깨선이 나오는 유일한 다운이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