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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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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올해 미처 생각치 못했던 것들1

등록일 2020-08-19 23:54
조회수 382

첫 외국인 감독 부임으로 리빌딩 시즌 고!!!

헌데 시즌초 불펜이 너무나 막강 박전문만 나오면 다이김 홍박전문도 됨

새로 데려온 외국인 투수가 한명는 탈크보급 한명는 작년보다 준수

3,4선발 빵빵터짐 ,5선발만 갑자기 일반투수보다 못한 투수가 됨 (왜그래)

터커 벌크업 크보 2년차에 중장거리 타자로 변신 홈런도 빵빵 침 자동차도 받음

수비하라고 부른 김호령이 홈런도 치고 날라다님

나지완은 성적 급반등

최형우는 죽쓰다가 최형우는 최형우다를 보여줌

이상 시즌 초 예상치 못한 성적으로 상위권 유지를 하던게

마치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해처럼 느껴졌습니다.

헌데 오늘 게임을 보면서 와~~~ 얘들 프로 맞어????? 싶은 플레이

원래 예상했던 그림이 이건데 그간 너무 기대치가 높아져 버린건

작년까지 보던 이상한 희안한 작전 및 교체 및 선수구성을 멧동님이 파괴해서 였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12시 되면 오늘게임 잊고 내일 야구 봐야죠

기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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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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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타이거즈포처럼

삽질도 일주일치 몰아서 한거면 좋겠어요

과연 오늘은...?

2020-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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