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렌즈가 있다면 여친렌즈를 추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삼식이나 카페나 화각 겹치는데....

1.4가 땡긴다면 화삼식이 영입. 

화각 겹치는 카페 방출 후 여친 영입.

카페렌즈고 여친렌즈고 뭘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50mm를 말한다면 30mm는 비추천구성입니다

여친렌즈 = 85mm

삼식이 = 30mm

하지만 크롭바디에서는 1.5배 크롭이 되기 때문에(캐논은 1.6배)

크롭바디에서는 55mm 가 여친렌즈로 불립니다. 

아마도 가지고 계신 카페렌즈가 35mm 를 말씀 하시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건 크롭되면 55mm 가 되겠지요.

카페렌즈는 화각이 넓어서 카페에서 바로 옆 사람을 촬영 했을때 

얼굴과 배경이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고

여친렌즈는 망원효과가 있어서 멀리서 촬영했을 때

배경이 아웃포커싱이 잘 되면서 인물이 부각 되는 효과가 있어서 나온 말 입니다. 

근데 이건 크롭바디가 아니라 풀프레임 바디 기준 입니다.

기회되시면 10-18 이나 16-35 줌 렌즈도 좋을 듯 하고요.

35mm 가 크롭되어서 55mm 가 되고

55mm 가 크롭 되어서 85mm 가 될 듯 합니다. 

따라서 A6000에서는 55mm 를 사셔야 크롭되어서 

85mm 여친렌즈 효과를 보실 수 이습니다. 

근데 카페렌즈(35mm) 를 가지고 계신다면 

삼식이(30mm) 보다는 16mm 가 더 낫지 않을까요?

16mm가 크롭되면 24mm 인데

여친렌즈(85mm)는 크롭되면 128mm 급 이라 이건 망원렌즈로 봐야겠죠.

여친렌즈(85mm)는 크롭되기 때문에 일단 비추

16mm

24mm

30mm

55mm

10-18mm

16-35mm

중에 카페렌즈(35mm)가 있는 관계로 삼식이(30mm) 와 16-35mm 비추

따라서 16mm 또는 24mm 또는 55mm 그리고 줌렌즈로는 10-18mm 추천 합니다.

삼식이 안무거워요

카페렌즈면 당연히 여친렌즈 가셔야죠 

화각 겹치는걸요(물론 똑같지 않지만 거기서 거기..) 

삼식이 쓰는데 전 선예도 진짜 맘에 들고 

무겁게 느껴져요 ㅜㅜ

회사마다 다르고 마운트마다 달라요;;

a6000 기준으로 좀 생각해보니 카페렌즈는 35미리인 것 같고 그럼 여친렌즈는 50미리죠?

삼식이는 30미리니까 35미리 방출할 거 아니면 30~50 정도는 겹치는 화각대로 볼 수 있습니다.

광각단이나 망원단으로 생각 없으시면 걍 35미리로 가시는 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