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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웃솔 파손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본사 문의 후, 환불 받게되어 내용 공유 합니다.
지난 연말에 등산화를 구입 했고
지근 거리의 아차, 용마산 산행을 약 10회 했습니다.
실제 신발 착용 시간은 산행 최대 20시간, 지하철 포함 일반 도로 최대 20시간 정도 됩니다.
산행 2~3회 후에 우연히 아웃솔 파손을 발견했고
얼마 후에는 아웃솔 마모도 심해 포럼에 문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컬럼비아 의류는 많이 입었지만 신발은 처음 이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기존에 신었던 트랙스타 대비해서 아웃솔 파손이나 마모가 심하게 느껴져
집에 있던 2년 넘은 트랙스타 아웃솔과 비교 사진을 찍어 컬럼비아 홈페이지 대표 메일로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구매한 매장으로 입고 해 달라는 회신이 왔고 며칠 후에 매장을 방문 접수 했습니다.
접수 시에 본사에 문의 메일 보내고 답을 받아서 접수하는 것이라 이야기 하니
수선 의뢰서에 해당 내용을 직접 적어 주더군요.
그리고, 딱 이틀만에 환불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발 단품 문제인지 해당 제품의 아웃솔이 원래 약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포럼 분들께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는 정보 차원에 글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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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쿠션 좋고 미끄럽지는 않은데 아웃솔 찢어지지 않을까 할 정도로 내구성이 약해보여서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그렇게 될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