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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휴게소 철거에 관한 뉴스 입니다.20

  • 커봉
  • 등록일 2021-05-25 14:59
  • 조회수 1759


저걸 휴게소라고 하는군요..그냥 산 속 무허가 매점 정도로 생각했는데..암튼 철거한다는군요.

처음에 속리산 가서 보고 와 국립공원에 이런 시설물이 있다는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근데 덧글들 반응은 다양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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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일기당만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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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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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신선대 매점은 이번 철거에서 제외되었군요.

거긴 뭔가 든든한 빽이 있는지..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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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빽이 있었네요..ㅎㅎ;;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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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영혼의공원
속리산은 이상하게 술 파는 휴게소? 같은게 너무 많더라구요 국립공원인데 왜 이리 많지 했는데...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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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저도 그게 참 궁금 했습니다..ㅎ;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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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의외네요. 경희교육재단이라니...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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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합리적인충동구ㅁH

소유주가 따로 있었군요...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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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이크스

예전  한여름 산행을 하고 하산길에  저 매점?에서  식혜  두 캔  정말 시원하게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불법이라면 철거가 맞겠다 싶네요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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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저도 꽤 더울 때 갔었는데 한잔 생각이 나긴 하더군요;; ㅎ 그러나 불법 이라면 철거해야져.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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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매콜리

왜 이렇게 휴게소가 많았는지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KBS 뉴스에 아래 내용이 나오네요.

'국립공원공단은 1990년대 말 이들 휴게소를 소유한 법주사와 협의해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마련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왔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휴게소들이 법주사 소유였다니...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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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커봉
어느 종교든 돈벌이에 환장하면 정말 물불 안 가리는 듯 합니다...;;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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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개기름
어릴때 부모님과 등산와서 사이다 사먹었던 추억, 

학생시절 여친과 와서 막걸리 한잔 사먹었던 추억들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배출되는 설거지물만 해도 없어지는게 맞는거죠.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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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오래된 곳이니 만큼 추억이 많은 분들이 꽤 계시겠네요 ㅎㅎ

2021-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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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남아당자

문장대 직전에도 보면 예전에 휴게소자리였던 곳을 복원한 팻말이 있었던거같은데 속리산이  휴게소가 참 많았네요 

2021-05-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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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아 문장대 직전에도 있었군요;;ㄷㄷ
2021-05-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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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계룡산다람쥐
법주사~문장대까지 입산주,계곡주 네번이 가능했던 곳이죠.ㅋㅋ

이래저래 말이 많았었는데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2021-05-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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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커봉
ㅎㄹ 네번;;ㅎㅎ 국립공원 뿐 아니라 다른 곳도 불법 식당이나 매점들은 지속적으로 정리를 했으면 합니다.
2021-05-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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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계룡산다람쥐

냉천골,금강골,보현재 세곳이 없어지는 것이고 법주사에서 출발해서 문장대와 천왕봉으로 갈라지는 길목에 있는 세심정도 없애야 합니다. 해발 1000미터 남짓되고 코스도 그리 험하지도 않은데 뭔노메 휴게소가 그리 많은지? 세심정은 마음을 씻는곳이라는데 마음을 씻기는 커녕 등산초반부터 동동주로 목젖을 씻는 곳이죠. ㅋㅋ

2021-05-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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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뤼미
불법 시설에 휴게소라는 용어 자체도 부적절해 보입니다. 

그나마 철거된가니 다행이네요.

2021-05-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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