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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위주로 다니려고 백팩장만하려는데, 선택장애가 왔습니다 ㅜ 도와주세요5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올레길 몇코스를 돌아보고

너무 좋아서, 제대로 백팩이나 트래킹화 등을 갖추어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주도 올레길을 1박2일 혹은 2박3일정도로 꾸준히 가려고 하는데

백팩으로 40리터 이상으로 너무 큰녀석들은 배제하고 

 

피엘라벤 카이팩28

피엘라벤 카이팩38 


일단 백팩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 디자인적으로 가장 끌리는건 피엘라벤 카이펙 28인데요 문제는 허리끈이 조금 약해보여서 

올레길처럼 장시간 걷게되면 혹시라도 허리에 부담이 될까해서 걱정이된 상태입니다.

그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카이팩 38을 사면 또 너무 크진 않을까 해서 고민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 질문은.,.

 

올레길 걷기에 카이팩28 vs 카이팩38 중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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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둑다둑어
겨울에는 보온용 패딩류, 아이젠, 보온병 등등 준비해야 할 게 많아서 38은 있으셔야 할 겁니다. 저도 글쓰신 님처럼 1박이나 2박하면서 올레길 마쳤는데요. 여름에는 캘러게이터18이나 쿨리25, 가을부터는 아비스코 프리루프트45  갖고 다닙니다. 즐올레되세요~~
2021-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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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woxx
파카 안넣을거면 30리터 이하면 충분합니다. 올해 완주했어요. 
2021-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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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모라고

숙소에 짐 놔두고 다니실거면 작은거.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다니실거면 큰거 사시면 됩니다.

올레길 크게 험한데 없어서 허리벨트 있으면 좋지만

없는걸로도 다들 잘 다니십니다.

올레길 말고 등산이나 도보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실거면 어지간하면 큰거 사심을 추천 드립니다.

 

2021-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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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곰돌이날자
올레길은 등산하듯이 준비해서 다닐 필요없어요

무슨일 생기면 택시부르면 되는데요 전 그냥 물 정도 가지고 다녔는데요 작은 배낭 추천합니다

2022-0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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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둑다둑어
1박 2일, 2박 3일 일정 말씀 하시는 걸로 봐서는 뭍에 사시는 분 같은데요.. 오전 비행기로 제주와서 준비해 온 배낭매고 바로 올레길 걸으실텐데요. 여정에 맞는 배낭은 아무래도 38 정도 일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배낭을 숙소에 풀고 담 날 걸으실 때는 피마팽 정도로 충분하겠죠. 하지만 뭍에서 제주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죠.. 2박 3일, 3박 4일 여정일 때는 첫날, 마지막 날 빼고는 피마팽으로 충분했습니다.
2022-0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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