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곧 시작되네요,,
곧 봄이 오겠죠,,, 모처럼 가족들과 산행을 고려중입니다.
집사람이나 아이들 산행에는 익숙치가 않아서 덕유산 향적봉을 고려중입니다.
물론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로 향적봉으로 올라가서 보고 덕유평전까지만 내려갔다
다시 케이블카로 복귀하는걸 생각중입니다.
초보라도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전 주말마다 등산을 해서 괜찮은데 나머지 가족들은
좀 걱정이되서요.
제가 2월 2일에 가족들과 작은 아버지댁까지 해서 다녀왔는데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설천봉에서 600미터만 가면 정상이라서 왕복 1.2km라 케이블카 타시면 무리 없이 다녀오실거라 생각되네요.
중봉까지 찍고 빽하시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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