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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가품을 사면 안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준것 같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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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시계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고 연구하고 뜯어보는 취미를 가진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A급, SA급, 커스텀급, 외관 100% 일치 등의 표현과 상품후기 게시판을 보면 이제 막 시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은 물론이며 시계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라 할지라도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은데요, 법적인 문제나 양심적인 문제 등을 모두 떠나 시계에
성능과 품질, 외관만을 가지고 논해보도록 할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고 추천한번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끝 부분에서는 날로 지능화 되고있는 가품사이트의 얄팍한 상술에 대해 몇글자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7대 시계소비국에 들 정도로 시계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화점 매출 신장률 1위를 시계가 차지 하는데다가 특정 모델은 대기자가 30명
이상되어 길게는 3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이에 따라 가품 즉 이미테이션 제품의 소비또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대형제작사들 또한 수없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제작사들은 인건비와 단속문제로 대부분 중국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정부또한 이들을 눈감아주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가품은 보통 3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SA급 커스텀급 그이하(A급..) 입니다.
이또한 업자들의 말장난이고 상술에 지나지 않지만 현재 어느정도 통용되는 말이므로
설명해보도록 하겟습니다.
몇가지 알아두시면 글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무브먼트: 시계의 핵심부속으로 사람으로 말하자면 심장, 자동차로보면 엔진역할을 합니다.
오토매틱: 내부 태엽이 풀리면서 시계가 가는 시계를 총칭합니다.
태엽이 감기는 방식에 따라 종류가 나뉘지만 이는 생략..
쿼츠: 배터리로 가는시계를 총칭합니다.
다이얼: 시계 내부에 있는 원을 뜻합니다.
크로노기능: 시계에 장착된 스탑워치 기능
7750;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한 종류로 보통 크로노 기능이 있는 시계에 탑재됨
SA급
가격은 보통 10~20만원 내외입니다. 대부분 쿼츠 즉 배터리로 가는 제품이며 간혹 오토매틱
제품이 있습니다.
오토매틱 제품의 경우 크로노 기능 작동이 되질 않으며 쉽게 고장납니다.
내부다이얼의 경우 커스텀 급과 비슷한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2,5,7] [1,2,3,4..7] 과
같이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중국산 저급제품이나 미요타 저가 오토제품을 어설픈 기술로 수정하거나 쑤셔넣어
본래의 외형 재현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미세한 충격에도 쉽게 고장나고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짝퉁 길어야 한달 쓴다는 말이 위 시계 때문에 나왔다고 보이네요.
쿼츠 제품의 경우 대부분 미요타사의 OS계열 무브먼트가 탑재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는 저가보급형 무브먼트지만 고장이 적고 충격에 강합니다.
시장에서 파는 3천원짜리 시계도 시간은 잘만 맞는다는 표현이 위의 부속때문에 나왔다보면되죠.
알마니나 DKNY 닉슨 베스탈 D&G 등 대부분의 패션시계가 위 부속을 사용해 시계자체로서는
욕을 많이 먹는데요 그만큼 널리 사용되는 부속임은 확실합니다.
쿼츠의 특징상 고가의 오토제품보다 정확하고 충격에 강합니다.
하지만 OS계열의 무브먼트는 동급대비 고장률 즉 비슷한 쿼츠무브와 비교했을때 고장률이
가장 높은편입니다.
어디까지나 오토제품과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것이지 역시나 고장 잘납니다.
오메가 쿼츠나 브라이틀링 슈퍼쿼츠,세이코나 시티즌의 쿼츠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로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쿼츠는 저가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이죠.
다이얼의 구성은 [20,40,60] [15,30,45,60][8,16,24] 인경우가 많구요
가장 흔히 있는 것이 24시 표시계인 [8,16,24] 다이얼입니다.
SA급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이얼의 구성 즉 내부 구성숫자가 정품과 다르다는점,
메탈밴드의 경우 각인이 양각이거나 엉성하며 마감이 어설픕니다.
가죽밴드의 경우 악어가죽이 아닌 악어무늬를 낸 소가죽이며 품질이 형편없습니다.
단가 문제로 부속에 외형을 맞출수 밖에 없기에 다이얼의 구성이나 위치가 다를 수 밖에 없죠.
한번에 표가 나고 품질도 형편없는 제품입니다.
커스텀급
보통 가품사이트에서 30~50 만원 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전반적인 외형이나
내부 다이얼의 구성 등이 정품과 비교적 흡사하게 제작된 제품입니다.
판매체계 또한 가장 지능화 되어 있으며 소비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악질적인 부류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원인이기도 하구요.
[퍼펙트급, 정품과 외관 100%일치, 1:1 부속교체 가능, 시계방 주인도 못알아본다,
알아보긴해도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런식의 글과 댓글들 믿으시면 큰일 납니다.
우선 시계자체만 보자면 전반적인 외관은 비슷합니다.
내부구성도 상식에 맞으며 다이얼의 위치나 날자창의 위치 모두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반적인 외관이지 자세히 보면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시계의 몸체부분과 벨트부분의 제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재의 질과 이를 몇 번 가공 하는가에 따라서 그 등급이 나뉘고 광택이나 모든 면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재질 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잘만들어도, 광처리를
다시하셔도 정품의 그것을 바라시는데는 무리가 있죠. 실상 잘 만들어진 제품도 없구요.
가장 카피가 잘나오는 로렉스 제품도 정품과의 차이점이 20가지도 더 되됩니다.
가끔 보이는 제작형 제품은 정말 흡사하나 가격이 300만원 이상이고 또
그럴수 밖에 없어 가품으로서 메리트가 없구요.
(그 만큼 유명시계는 제조원자제와 사용된 부속 단가 자체가 비쌉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시계 자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얼마 못쓰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 등급의 경우 외관 뿐 만아니라 내부 까지 카피를 하기 위해 오토매틱 무브를 사용합니다.
내부는 보이지 않기에 정품부속과는 상관없이 널리 쓰이는 범용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보통 사용되는 무브먼트는 ETA 2824,2836, COPY7750 이죠.
정품의 경우 단가가 4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7750 같은 경우 전량 중국산 COPY 제품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현재 기술력의 한계로 이 부속은 시계로서 제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분해소지나 수리하러 가셔도 내부 부속 모두를 교체하셔야 하기 때문에 시계가격 나오구요.
뽑기가 잘못되면 받자마자 버리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824나 2836 같은 경우 스위스 ETA 제품이 사용되기는 하나 조립상태나 주유상태 등이
비공식루트를 통해 들어오는 물건이라 형편없습니다.
용산에서 반품제품이나 문제있는 제품 리퍼브 하여 몇 백개 단위로 넘긴다는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무브먼트 또한 규격이 있고 테스트에 통과된 제품에 한해서 의미가 있지 뒷거래 시장을
통해 유통되어 조립된 부속에서 동급대에 사용된 시계의 품질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입니다.
제작 방식 또한 외형이나 내부구성을 COPY 한뒤 부속을 끼워 맞추는 형식이 아닌 그 반대
즉 이미 생산해놓은 부속에 맞추어 시계 외형을 제작하기 때문에 다이얼의 위치 또한
정품과는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구요 내부 글자체 인쇄상태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물론 대량생산을 위함 이지만 설계 자체부터 문제가 있고 주유또한 전혀 이루어
지지않은 상태로 조립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주유 상태로 바늘이 튀는건 전제품 동일합니다.
가품이라 수리하기도 좀뭐하지만 가져가면 해주긴 해줍니다.
하지만 어느 특정부위를 수리한다 하여 다시 정상 작동 할 만큼 튼실한 구조가 못되기에
부속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구요
가격은 크로노 제품의 경우 40~50 논크제품은 10~15 정도 듭니다.
6497 즉 수동감기 전용 무브먼트의 경우에는 카피가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 졌다 보셔도 됩니다.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소리가 무척 크다는 점 하나만 제외한다면 이중에서 그나마 가장 쓸만합니다.
보통 파네라이 가품에 탑재 되구요 안정성이나 실용성 모두 인정 받은 무브먼트입니다.
물론 주유가 전혀 안된 상태므로 그냥 쓰시면 얼마못가 고장납니다.
간단한 정비만 받는다면 시계로서 사용은 그나마 가장 오래 가능합니다.
하지만 파네라이가 오래전 국내에서 철수 했다는점, 수집가 때문에 중고매물또한
잘 나오지 않는다는점 대부분의 가품사이트에서 자신있게 내걸고 판매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설령 시계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라도 일단 가품으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 가품사이트에 상술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활발히 영업이 이루어지고 그 피해자 또한 가장 많은 사이트가
자바워치와 조이클락입니다.
가장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수단이 얄팍하지만 지능적입니다.
저 또한 과거 이곳의 피해자이며 불법으로 영업하고 있는 곳이기에
실명을 밝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가품 시계의 유통과정은 대형제작사 → 판매자 → 소비자 입니다.
대형제작사에서 5~15개 단위로 판매자에게 물건을 넘기고 각나라에 환전상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져 그 물건이 유통되는것이죠.
여러 사이트의 입금계좌가 같은 경우가 많은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이때 사진이나 기타자료도 함께 받습니다.
때문에 여러사이트에 가보시면 전부 사진만 다르지 물건 자체는 거기서 거기죠.
많은 분들이 가품사이트에 매혹되는 속임수에 대해서 하나하나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자체수정과 테스트를 통해 물건을 재탄생 시킨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위스 브랜드 ORIS 나 TISSOT 과 같은 대형브랜드도 기술력과 단가문제로
시계에 전혀 수정을 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생산을 하고 가격대비 훌륭한 시계를 생산하는 HAMILTON, EPOS 도 마찬가지구요.
전세계에 무브먼트를 생산 할 수 있는 개인은 5명뿐이므로 그 수가 극히 제한 되어잇고
비교적 간단한 분해소지나 오차수정도 이 분야에서 30년 이상 몸담은 장인 분들에게도
3~4시간 이상 걸리는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입니다.
한 낱 개인이나 집단이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단순한 작업이 못되죠.
본인들 수리센터나 공구사진을 찍어 놓고 마치 기술력을 보유한 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이는
제작사 옆에 붙어있는 시계방 사진으로 판별이 났습니다.
해외에는 가품포럼사이트 도 많이 발전해 있는데 이곳에 올라오는 방문후기 같은 글의
사진을 도용한 것이죠.
2. 상세스팩에 대한 무단도용을 금한다?
마치 다단계 판매업자들이 [이 좋은걸 모르는사람에게 왜 알려줍니까]
하는 식의 얄팍한 상술입니다.
애시당초 같은 물건이기 때문에 스팩이 같을 수 밖에 없지만 유명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는데다가 상품평 까지 좋으니 때문에 그 곳을 더 신뢰하겠죠.
동종업계를 견제하면서 신뢰도 또한 높이는 지능적인 수단입니다.
3. 게시글의 삭제, 허위구매후기가 없고 안좋은 평도 있는 사실적인 게시판?
일단 구매후기, 여러사이트에 돌고 돕니다.
안좋은 평도 있는 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 보면 물건은 전부 좋다 써있죠.
배송이나 기타 문제로 항의글이 올라 올때 쯤되면 올바른 구매자의 태도를 제시하는 듯한 글
예를들어
이번에는 배송이 조금 오래 걸리네요.
화도 나지만 사장님의 손을 떠난물건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것 조금이나마 이해 합니다.
조금 오래 걸려도 저번처럼 안전하게 배송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참 저번에 보내주신 ~ 제품은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멋지다고 하네요^^
지금도 애쓰고 계시겠지만 기대치가 높아 빨리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빠른배송 부탁드려요~^^
이 딴 식의 글을 올려 게시판을 잠재우죠.
물건이 도착 할때쯤 되면 약간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더라도
만족스런 부분이 많으니 잘쓰겠다는 식으로 글을 올려 불만글을 잠재웁니다.
댓글 하나 까지도 구매유도를 위해 운영자가 게시한 사항입니다.
4. 공항에서 물건을 다뺏기는 배송대란 때 끝까지 책임지고 가져다 준 신뢰성 높은 업체?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은 유학생이나 이주민분이 가장 많습니다.
제작사가 각나라의 문화나 언어의 뉘앙스 까지 알지 못하고 직접판매가 번거롭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만한 수단으로는 이분들이 적임이죠.
이분들 모두 용돈벌이라도 해보고자 하시는 경우가 많구요.
누구보다 소비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몇가지 참고사항이 적힌
프린트물을 물건과 함께 제공합니다.
가품이기에, 신고해도 보상받을 수 없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입금해도 물건을 안보내면
어쩌나 고민하는 구매자를 안심시키는 방법에 있어 신뢰만큼 확실한 방책이 없죠.
과거 있지도 않은 배송대란이라는 사건을 만들어 동종업계가 모두 문닫고 모른척 했을때
우리는 억대손실을감수하며 사장님이 직접 물건을 가져다 줬다.
댓글로는 구매자를 가장, 공항에서 직접 받았다.
사장님 인상이 어땟다는지 .. 내가 받아서 정말 사실이다. 믿고 맏길수 있다 .. 등
이 또한 동종업계를 견제하면서 신뢰도까지 심어주는 지능적인 판매수단 입니다.
무엇보다 이는 실구매로 직결 되는 가장 효율적인 광고 수단이죠.
이외에도 케이스는 한 곳에서 제작되나 우리만의 기술로 재조립한다.
안보이는 부속교체로 마진을 남기는 타업체의 저렴한 가격을 믿지 마라
타업체는 큰 배송사고가 종종 나지만 우리는 별도 라인을 취하고 있다.
이런식의 얄팍하지만 지능적인 수단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가품에 대한 제 소견을 적자면 물건이 설령 완벽하게 똑같을 지라도 나 자신이
이 물건이 가품임을 알기에 그 만족도가 높지 않습니다.
받은 순간은 기쁠지라도 물건에 대한 애정이 안가 오래쓰지 못하죠.
착용하셔도 자신감이 없고 손목을 숨기게 됩니다.
물론 진품이라 하셔도 시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은 속습니다.
브랜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비싼거구나 하시는 것 이죠.
하지만 해당 시계를 알아보는분 이라면 어느정도 시계에 대해 안다는 소리가 되는데
이 정도 되는 분들이 가품을 알아보지 못하는 분은 매우 드뭅니다.
적어도 [무엇인가 약간 이상하다] 는 느낌은 받습니다.
어딘가 어설프고 광택이 지나치거나 모자르기 때문이죠.
가품 구매하시려는 분들,
이분야를 처음부터 끝까지 먼저 경험하고 섭렵한 피해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특정 사이트의 운영자도 심지어 아직은 직장인도 아닙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추가적인 그 무엇인가를 위해서
글을 남기는것 또한 아닙니다.
제 목적은 같은 일의 반복을 최소화하여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고자 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업료라 생각하시고 지나치는 항목이지만 3,40만원 작은 돈 아닙니다.
저 또한 가품사이트에 매혹되어 보아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이곳 만은 다를꺼야, 나는 브랜드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디자인이 이뻐서 사는거니까,
난 달라. 뭐 다른 사이트 운영자겠지.
위와 같은 자기합리화 속에 빠져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왜곡하고 합리화 했던
기억이 저또한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정말 논리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을 남겨 제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를 ..
저번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썻더니 내가 배송대란때 직접 받은 사람이라는 둥
이 사이트는 가품판매를 하지만 보호해야 한다는 둥 비공개로 난리도 아니더군요.
솔직히 오죽 힘들면 가품 판매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어 양심적으로만 장사를
한다면 제 아이디까지 들어내며 이런 글을 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그 수단 자체가
너무 비열하고 얄팍하며 지능적인 수단을 갖추었기에 조금이나마 피해자를 막고자
이런 글을 남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출처 - http://www.trcanada.com/freeboard/637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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