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거래소가 터지면서..역시 100% 신뢰는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파이 연쇄청산 이슈도 있지만 디파이 뱅크런 자체도 위험이 될 수 있다 느끼는 중입니다.
현재 한국인 기준 코인 안식처로 가장 적합한 삼대장을 뽑아보았습니다.
1. 업비트
뱅크런 당해도 먼 개소리를 한국어로 들어야 알아먹으니 ㅈ같음이 젤 덜하다. 낫들고 삽들고 사무실 찾아갈 수라도 있다. 나머지 거래소는 구린 점들이 조금씩 있어서 살짝 더 리스키. 하지만 케이뱅크가 돈이 없을 수도?
-악수 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은 놈... 기타 아들은 알아서 떨어지니까... 에휴
2. 메타마스크
내돈 날리고 당해도 그냥 내잘못으로 해킹당해서 날리는게 그나마 덜 억울하다.
3. 하드월렛(렛저 디센트)
메타마스크와 같은 이유, 더불어 해킹에도 조금 더 안전하다.
FTX가 ㅈ된 상황에서 그 어떤 디파이 CEX가 안전하다고 감히 얘기할 수 있을까..당해도 내손으로 청산 해킹 당하지 마곡 피해자의 후계가 되어 길게 고통받지 말길.
FTX는 이젠 안녕해야 할 시간이 된 듯.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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