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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5g 요금제 쓰고 있고 전 lte33 씁니다.
아내가 저에게 데이터 보내주고 있구요.
둘이 약정이 끝나가서 알뜰 가려고 했는데 아내가 최근 알뜰 야간 위치추적 안되는 뉴스를 보고 알뜰은 갈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들은 알뜰로 5천원짜리 통화만 되는거 쓰고 있는데 아직 통화 할일이 거의 없는 저학년이긴 합니다.
원래의 제 계획은 온가족 알뜰이였으나 그게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지 개통되는거 보니까 청소년은 갤럭시 a23, a32가 신규개통으로 -20이더라구요. lte33 요금제 쓰구요.
그래서 아내와 저는 유플러스에 그대로 남으면서 선택약정 1년짜리 걸고 아이들도 신규로 새 핸드폰 사줄겸 할까하는데
아내는 데이터 7기가이상 사용하고 전 3~4기가 사용합니다.
현재 iptv는 유플에서 약정 1년 남았습니다.
--4명(어른2, 청소년2)일 경우 어떻게 묶어야 할까요.
또 어떤 요금제를 쓰면 좋을까 질문드립니다.--
4명이서 묶는게 별로 할인의 메리트가 없다면
아내는 그대로 5g 요금중에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낮추고 전 1만원대 알뜰로 이동, 아이들도 그대로 알뜰에 5천원대에 머물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통화용으로 쓰는 핸폰이 마이크로5핀짜리인 굉장히 느린 구형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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