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의 메타태그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의미가 뭔가요?8

개발의 기본은 컨cv입니다.

외우지말고 그냥 딴소스에서 복사해서 쓰세요. 

어떤용도인지 이해만 하면 됨

님께서는 공부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할듯합니다.

예전의 저를 보는거 같네요.

초보자의 가장큰 걸림돌이자 포기를 하게만드는 가장큰 원인이 배움에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호기심으로 별애별것들을 다 궁금해 하는데 있습니다.

개발분야인지 디자인(퍼블리싱)분야인지 관심이 뭔지 모르겠으나 CSS 및 HTML 을 보시는 중인듯 한데 id, class 이게뭐지, 의미를 파악해서 이론적으로 이해를 하고 가야겠다 또는 위 처럼 메타태그는 어쩔때 쓰는거고 이건 뭔뜻이지 text? Type? 이거 다 파헤치다보면 금방 주저앉아요.

개발도 언어인지라 우리가 말하는 한국말처럼 그냥 익숙해 져야하는게 우선이에요.

한국말 하면서 명사, 형용사, 조사 뭐 이딴 체계를 배우며 또는 마침표, 쉼표는 언제 찍고, 문장 첫줄은 한칸을 띄네, 명조체는 뭐고 고딕은 뭐네 이런거 전부 파악하지는 않죠?

운전도 면허증을 따고 할줄알면 되지 바퀴는 몇인치가 압력이 몇 PSI 가 들어가야하고 엔진은 V 형식인데 피스톨 크기는 뭐에다가 이런거 굳이 파헤칠 필요 없죠. 칼라는 카본블랙이 얼만큼의 명도와 조도? 이딴거 필요없자나요.

경력쌓이면서 느끼고 체감한건데 초보자분들 어려운책 보지말고 버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위 내용 수년차 된사람도 명확히 답하는 사람 적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뭔지 클래스가 뭔지도 모르고 난다긴다 잘 명맥 유지하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그런 상황을 계속 유지하면서 진짜 입에 풀칠만 하는 생각없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나중 문제고 그냥 따라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서 하나씩 알아가세요.

저는 오래 일하다보니 신입들한테 교육하기를 이론을 쫓아가기보다 익숙해지고 어렴풋이 알더라도 경험을 하는게 우선이고 책보지 말라합니다.

훗날 내 소스를 다시볼때 이걸 왜이렇게 해놨지? 다시 수정해야지. 하다보면 리팩토링 이론을 나도 모르게 실천하고 있고, 그때 책을 보면 아 이거구나.

경력이 쌓이면서 더 좋은쪽으로 바꿔봐야지 하면서 디자인패턴을 나도 모르게 적용하고 다형성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렇게 이론은 사람들이 불편하다보니 개선을 하면서 탄생된 노하우 같은게 집약된거라 집약된 내용을 미리 알고 가려면 당연히 어렵고 모르는게 맞아요.

저딴 메타내용 검색하면 이론이며 뭐에 어쩔때 쓴다 나오는데 영어로된 양놈들 질답이 레퍼런스가 더 잘되있어요.

여튼 일이 잠시 없고 옛생각 나서 장문글 썼는데요, 신입교육해주면서 잘알려준다고 강사 생각있냐, 과외 해달라 소리도 듣긴했는데 님께 설명드린다면, 현실과 빛대어 주방일을 하는데 앞치마를 해야해, 근데 요리하는 앞치마, 청소하는 앞치마 달라. 근데 지금 요리중이니 요리앞치마를 해야되 그냥 규칙이야. 라고 즉, 그냥 복사해서 써넣어 라고 얘기하고싶네요.

HTML 이라는 규격에 대한 표준이 있고 각 테그별로 어떻게 어떤것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자고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https://www.w3schools.com/tags/att_meta_http_equiv.asp

패킷, 프로토콜에 대한 공부도 하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꺼에요.

외워서 치는사람은 거의 없을꺼에요.

개발툴사용하면 새문서 작성할때 기본태그는 입력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