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걸로도 부족해서 대략 11시~12시부터 3시까지 더 하고 잤습니다. 다만 하루 4시간 수면은 꼭 지켰어요.

그걸 프로젝트 완료하는 시점까지 했고요. 오전엔 레드불로 버텼고 오후에는 한숨자고 커피로 버텼었네요.

진짜 죽기살기로 했는데 그 덕분에 젤 빨리 취업했고 지금은 뭐.....ㅎㅎ 

이 글 보니 옛날 생각 나는데 그때 어떻게 그렇게 했나 싶기도 하네요.

남들보다 열심히 하면 취업하는 건 됩니다. 나이도 많이 늦은 나이는 아니에요. 제 생각이지만.. 전 더 늦게 취업했거든요. ㅋㅋ

이왕 시작하실 거면 정말 죽자사자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전공자인데요, 

학교 졸업해서, 취업이 안되어, 

서울로 올라와서 IT학원 등록해서, 6개월간 열심히 학원다녀서 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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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10시~오후5시까지 학원에서 수업열심히 받았구요.

오후6시~오후10시까지 학원생들끼리 스터디를 진행하였구요.

집에가서 12시~1시까지 그날 배운거 정리하고, 숙제를 하였습니다.

전 잠이 많아서 3-4시간은 못자겠더라구요.  최소6-7시간은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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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한주간 배운거 내용정리와 ,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복습을 하였습니다. (주로 코딩을 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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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행해보니,

예습보다 복습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그래서 학원수료하고 바로 취업성공했어요.

물론 님과 저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9시~6시만으로는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전 비추합니다.

오래못가요.

주변에 많이봤는데요..

점점 사라집디다.

타과출신이라해도 첨부터 센스있지않는 한 힘들어요. 이쪽은...

전공자도 사라지는데 타과출신이면...

그나마 업무환경은 많이 좋아져서 버텨볼만하긴 한데...

다른쪽을 알아보심이...

차라리 워홀가서 해외 정착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죽어라하면 되긴 됩니다 다만 개발자도 종류가있자나요 그거에 맞는 공부를 핵심으로(물론 다른것들도 알아야 되긴합니다)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밥먹는시간 화장실가는 시간빼고 공부만하세요 6개월안에 승부볼려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비전공자이니 포트폴리오 확실히 준비하시고요. 저도 비전공자 출신이라 내세울꺼가 포트폴리오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잘봐주신곳이 있어서 저는 잘다니고있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