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부모님 설득(나이차)3
- 쭈꾸리빵
- 등록일 2021-03-07 21:56
- 조회수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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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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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99
저는 7살 차이라 조금 적게 난다고는 하지만 저역시 나이차이 때문에 초반에 여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번듯한 직장도 있으시고 다른쪽에서 걸리는게 없고 오로지 나이뿐이라면 그냥 시간과 공을 들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전 오히려 불안정한 고용조건이 맘에 걸리는 편인데, 여친과 여친 부모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항상 집에 데려다주고 2주에 한번은 꽃 사서 선물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어머님 좋아하시는 과자류 사서 들려보내구요. 좋아하시는 가수 콘서트 티켓 같은것도 알아보고 뭐 그렇게 하고 있네요.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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