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의견이 다른데 누구 입장이 더 이해가시나요?105
- 용수디
- 등록일 2023-10-17 22:24
- 조회수 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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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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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보니농약
아니요 밥이 적어서가 원인은 맞을듯 한 기분 육아스트레스가 동반되어 밥이 시발점이 된 느낌 왠지 내 마누라 스타일같다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고치려하지 마요 더욱 더 나락으로 갈테니... 막 16년차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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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뽐7
아내말처럼 직접 말을 해야했다면 밥이 적어서 기분이 별로라고 나를 안챙기는거 같아서 서운하다고 아내가 남편한테 직접 말을 했어야 하죠. 말안하고 삐진건 아낸데 왜 사과를 영문도 모르는 남편이 해야하죠? 삐지고 토라져서 내맘알아줘~~하는거 애기들이나 하는 미성숙한 방식이죠. 어른이면 직접 뭐가 서운하고 기분 나쁜지 말하라고 하시고 그 부분 사과하라고 하세요. 스스로 밥을 해놓고도 부족하다 뭐라하는 아내한테 화를 먼저 안낸것도 대단하신듯... 밥이 부족하다고 뭐라하고선 밥안먹고 삐진거 토라진거 다 내색해서 보이는데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상대는 햇반이라도 먹겠다,자기때문인듯 미안해하고 자책하고 죄책감 느끼게 만들면서 정작 아내는 뭐가 잘못된건지 말도 안해주는거 잘못된거에요. 아내의 문제해결 방식이 어른스럽지 못한거에요. 혹 평소에도 아내를 잘 안챙긴다거나 다른게 원인인데 그걸로 핑계삼아 그랬어도 원인 가지고 뭐라해야지 다른 약점 잡아서 상대 괴롭히는거 아니죠~사과는 아내가 해야겠네요. 그리고 남편은...생각없단 소리 듣지 말고 정확히 물어보고 하세요~그러면 남편탓을 좀 줄일수 있을듯요..남편이 스스로 밥을 한걸수도 있으니 묻지 못했고 미안하니까 눈치보고 뭐 그랬겠지만 아내가 요구하는 촛점은 미안한 마음을 햇반먹을게..가 아닌 먼저 어~미안해 내가 오늘 밥을 좀 적게했어. 라고 말로 표현을 해주길 바랬던거겠죠. 사람의 감정은 말 안하면 절대 몰라요~아내도,남편도 두사람 모두 현재의 기분 상태를 말안해서 생긴 화근인듯 합니다. 앞으로는 서로 감추지말고 표현하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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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뽐7 / 아내말처럼 직접 말을 해야했다면 밥이 적어서 기분이 별로라고 아내가 남편한테 직접 말을 했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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