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휴양림 예약을 잡았습니다.
이번주인데,
휴양림에서는 히터를 못 튼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1박 할 때는 히터말고 다른 어떤 걸로 따시게 하고 자나요?.
궁금합니다..
한침낭에서 위쪽에 여자를 끌어안고 자는 게 가장 따땃하죠
닉네임처럼 강아지 소리를 잘하시네요.
아니 여친이나 와이프랑 끌어안고 자는 게 가장 따뜻하다는 말이 왜 개소리죠??? 무슨 캠핑하는 애들은 전부 독고다이에 모쏠 밖에 없는 모양이네
첫캠핑이시면 따뜻한 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은 텐트라면 툴콘 혹은 마카롱 온풍기로 커버가 됩니다만
쉘터나 큰 리빙쉘 형태라면 어렵죠
요즘 날씨 정도면 두툼한 침낭이면 잘만하고 전기요 같이쓰면
충분할꺼에요.
제가 지난주 새벽기온 2도 일때, 컴포트 8도(제조사 권장온도)인 침낭만 덮고 잤는데 춥진 않았으나 노출된 얼굴은 쌀쌀했네요.
히터를 못트는 휴양림?
전기를 사용하는 고용량 히터를 못쓰는게 아닐까요?
텐트안에 히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제한할 방법이 없을텐데요?
전기 사용이 명시 되어 있다면 저용량 팬히터 사용하면
될겁니다
휴양림에서 신일팬히터 1200 사용하고 전기장판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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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침낭에서 위쪽에 여자를 끌어안고 자는 게 가장 따땃하죠
닉네임처럼 강아지 소리를 잘하시네요.
아니 여친이나 와이프랑 끌어안고 자는 게 가장 따뜻하다는 말이 왜 개소리죠??? 무슨 캠핑하는 애들은 전부 독고다이에 모쏠 밖에 없는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