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1먹고 고졸에딱히 스팩도 없어 영업을 해보려고하다가 의료기기회사 2군대 합격했습니다 딱히 영업을 만만하게 보거나 그리 자신있지도 않지만 더이상 물러갈곳이 없다는 판단하에 도전해보고싶습니다 혹시 이쪽에 종사하고 계신분있으면 이쪽업계의 전망이나 성공가능성에 대해 알려주실수없는지요.. 그리고 2군대도 같은 의료기기지만 어디로가야될지 판단이 잘서지않아 하루종일 고민했습니다
A사는
연봉 2300이상 퇴직금포함 실수령 170정도는 맞춰준다고했습니다만.
수습3개월은 연봉의 80프로 중식제공은 잘모르겠습니다
거리가 1시간거리이구 바뻐서 면접을 저녁에 볼만큼 바쁜듯합니다. 대신
2 3년버티면 연봉이 많이 상승한다고얘기했지만 군대다시온각오를 해야된다는등 면접관님이 그런 겁주는말을 많이하셨는데 업무의 강도가 전혀 예상이 가지않고 야근을 얼마나 할지도잘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수습기간에는 교육때문에 출근하고 주말출근 가끔합니다. 그래도 b회사보다는 크고 소기업인데도 조그마한 복지도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당장 실적을 바라지않는것같습니다.
B사는
연봉 2200을 제가 불렀고 맞춰준다고했습니다 다만 수습기간에는 70프로가나오고
매일마다 출장비 15000원지급입니다 하지만 조그마한사무실에 개인사장이고 직웍은 10명미만으로 보입니다. 업무강도는 a 사보단약해보이지만 역시힘들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장님이 면접보셨는데 영업처음인데 얼마나 시간필요하냐고 그 시간주면 니가 팔아올수있겠냐고하면서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감을 처음부터 심어줬습니다. 그만큼 열심히하라는거겠지요 수습기간에는 영업하러나가지도않고 교육만한다고했습니다. 다만 규모가 작다보니 a사에 비해 체계가 없고 연봉상승률도 들쑥날쑥이고 이렇다할복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고민하는이유는 집에서 5분거리라는점..
혹시 이쪽계열에 종사하시는분있으면 도움좀 주세요 ㅠ 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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