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IT계열 30대후반 엔지니어입니다.
이직을 원해서 금일 면접을 보고 왔는데 인사팀장께서
고민 될만한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도움 글을 올립니다.
사실 입사 공고에는 사전에 이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결론은
제가 지원한 포지션을 프리랜서처럼 근무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제가 지원한기업은 A입니다.
A기업은 B기업에 파견근무 형태로 저를 고용합니다.
저는 B기업 직원처럼 근무합니다.(명함도 B기업)
그래서 면접도 B기업 실무자한테 받았습니다.
여기서 급여는 A기업의 하청업체를 통해 입금된다고 합니다.
참 복잡합니다....
결국 A기업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되고 (프리랜서처럼)
B기업 직원처럼 일을합니다.
B기업의 명함을 달고 B기업의 고객사 C, D, E에 가서 일을 합니다.
제가 급한 상황이라 일단 일을 해야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기서 궁금한 사항은
1. 인사팀장 말처럼 프리랜서처럼 일을 하게되면
근무중 해고를 당하거나 급여를 못받게 되도
제가 대처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2. 급여가 프리랜서는 무슨 6프로의 세금인가 있다고 하면서 그 6프로 제하고 통징으로 입금해준다고 합니다.
세금이 궁금한데요...
하청업체를 통해 받으니 하청업체 이름으로 연말정산
신청하면 될까요?
3. 이밖에 특별히 체크할 사항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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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종료기간을 명시 안하는 경우가 있는대 그럴경우 이런 문장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 개인잘못으로 인한경우, 고객사에 요청으로인해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다\' 이런형식에 문장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계약서를 근거로 하여 해고를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대처할수가 없습니다. 급여는 계약서 기준으로 소송으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2. 세금은 보통 3.3%을 제외하고 입금하고 매년 5월달에 국세청에 연말정산을 해야합니다.
연말정산할때 세무사 통해서 하시게되면 환금을 좀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3. 계약서를 잘작성해야됩니다. 계약서에 근무기간, 무슨일을 하는지 , 급여, 야근/공휴일이나 주말출근시 비용처리 등
계약서 내용을 잘확인하시고 싸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