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정도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썼고 5개의 기업(모두 회계,재무였고 중소기업1은 전략기획부서였습니다.) 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중소1, 중견2, 대기업2)
무토익, 무스피킹 (지방국립대 상경계열) 로 운이 좋게 기업 면접까지 가면
요즘 같은 시대에 영어점수 하나 없다고 이거에 대해서 자꾸만 제 생각을 물어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는 저만의 생각이 별 생각이 없다는게 문젭니다.)
영어를 놓은 이유가 솔직히 말해서 재미가 없어서 안한건데 이렇게 말할수는 없고 할말이 없네요. 이 답변에서 항상 무너집니다.
(최근에 면접자리에선 이러이러해서 영어공부에 소홀했는데 회사에 입사하게되면 업무에 피해가 가지 않게 근무시간 끝나면 학원을 등록해서라도 영어 능력을 끌러올리겠다고 말했다가... "그건 입사후 계획이고요." 라는 엄청 차가운 답변이 돌아오더라구 ㅠ)
어쩔수 없이 영어 공부할 시간에 전공을 팠다라고 말을 했더니 그 뒤로부터 난해한 전공질문 폭탄이 이어지더군요....하
무어학인 사람이 저 질문에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좋은 답일까요??
(토익이랑 영어실력이랑 상관이 없는거 같다... 토익이랑 업무능려이랑은 별개인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까일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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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62697.gif?v=20240922)
난해한 전공 질문을 극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시면 되는거 아니신지....
뭐 어렵게 물어보면 곤란한건 마찬가지인것 같긴 하지만요...
아니면 약점이 분명하니 토익을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