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재경직무와 현대해상화재보험 경영지원 직무 면접이 겹칩니다. (1차면접)
연봉, 인지도 면에서는 현대해상이 우수하나
순환보직을 싫어하는 성격상 보험사의 순환보직이 우려되고 또 보험사 경영지원의 스펙이 매우 높다고 알고 있어 고민됩니다.
하지만 사내문화도 파리크라상보다 현대해상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들어 고민됩니다.
그런데 SPC그룹의 무서운 성장세와 외식 및 식품업계에서 급여 및 복지가 우수한 편이며 경력에도 도움이 되는 곳이 파리크라상이라고 알고 있기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종은 둘 다 관심이 있으나 손해보험업보단 식품업을 선호하며 회사 자체는 현대해상이 좀 더 끌리지만 합격가능성 때문에 고민입니다.
즉, 둘다 마음에 드는데 겹쳐서 어디갈지 갈피조차 못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형은 둘 다 1차면접이고 파리크라상은 3차면접까지 있고 현대해상은 2차면접까지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 간략한 스펙은 서울 중상위권 상경계열 3.75/4.3 토익 950점이고 중견기업 회계 직무 경력 10달 있습니다.
그 외 스펙은 회사별로 달리썼는데 현대해상은 CFP 추가했고 파리크라상은 재경관리사 추가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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