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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야간 격일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후18:00 출근~익일 오전09:00 퇴근 , 익일 오후 18:00 출근~익일 오전09:00 퇴근)
격일 야간 근무다보니 격일로 쉬고 있는데요.
일 끝나고 보통 오전 12시쯤에 취침해서 오후 4~8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그럼 이것저것 하다가 밤 12시쯤 되서 다시 자고
다음날 출근하거나..아니면 퇴근하고 하루종일 일 보다가 저녁에 좀 일찍 자거나 하는 편입니다
겨울이다보니 외출할일이 줄어들었거니와 술도 잘 안하는 편이라서..
맥라이더로 1주일에 2~3번 알바를 해볼까 합니다
월-직장 , 화-맥라이더 , 수-직장 , 목-맥라이더 , 금-직장 , 토-휴무 , 일-직장 뭐 이런식으로요.
맥라이더 근무 시간은 23:00 ~ 07:00 이네요. 근무 시간은 적합합니다.
10년전쯤에 맥도날드 그릴? 이었나 크루로 2년정도 알바한 경력도 있어 대충 분위기는 압니다
물론 배달일은 틀리겠지만요 ^^ ㅎㅎ
매장은 집에서 다 가까운 편입니다. 야간 파트를 할수 있는 목동지점은 도보로 5분, 파리공원점은 대중교통 30분 정도 걸리네요
야간은 건수가 적다보니 배달보단 잡일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건 예전 알바한 경험으로 봐서 할만할것 같고..
그래도 배달일은 처음인데 겨울에 시작하려니 약간 걱정이 앞섭니다. 빨리 안가도 된다는 점이 메리트기도하고
근무 여건상 야간에만 일을 할수가 있는데 적합한게 맥도날드밖에 없네요.
배달만 하고 다른일은 안한다는 롯데리아는 야간일이 없고..그외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
종사자분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혹 목동이나 파리공원 지점에서 일하시느분 계시면 분위기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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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기에 채용을 안할 가능성이 많거든요..
만약 된다면야 주휴수당도 나오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