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영주차장 주차 현실 .jpg71
- 고냥이냥
- 등록일 2024-02-18 20:55
- 조회수 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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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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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A
서울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요.
마포구는 매일 단속당해도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차가 그대로 시즈모드 박고 있습니다. 대포차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지만 그렇게 많은 외제차가 대포차일리는 없고 신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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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인파악후결과확인
@KLMA 서울이면 그럴수도~~ 대구도 시내권 비싼 곳은 시간당 4천원 정도 싼 곳은 시간당 2천원 정도... 변두리는 시간당 1천원 정도 수준이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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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야미
춘천 사는 사람으로 저 위치의 상황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저 풍물시장 주차장이 있지만 풍물시장 갈때 주변 무료 주차장이 많습니다. 풍물 시장 안에도 가게 앞이나 주변에 무료 주차할 곳이 있구요
그리고 저 인근에 다이소도 있는데 넓게 무료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다이소 건물용 주차장이 또 있구요
그리고 메가박스도 근처에 있는데 전용 주차장 있구요
그러면 저 불법 주차 차량들은 뭐냐면 근처에 또 버거킹 스타벅스, 각종 치과 안과 약간의 요식업이 있습니다. 잠깐 진료보고 밥먹든 포장하든 하는 사람들이 불법? 주정차를 하게되는건데 불법이 애매한게 저 위치는 흰색 실선처리로 알고 있구요 그럼 30분 주정차가 됩니다.
그래서 굳이 걸어서 5분 걸리는 저 주차장 이용을 안하는 거구요 하더라도 그 옆에 무료주차장이 또 있는데 더욱 더 이용할 필요가 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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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야미
@뽐뿌팍팍 두번째 사진에 있는 구간은 황색실선이 있습니다 근데 한줄 짜리입니다
한줄짜리 황색실선은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주정차 기준이 달라집니다. 근데 저 구간에는 뭐 15분 주정차 가능 이런 푯말도 없구요
보통 불법 주정차 걸리는건 1. 황색 점선 - 5분 주정차 가능 2. 황색 두줄 - 절대 주정차 불가능 3. 황색 한줄 - 점심시간때 예외적으로 주정차 가능한 시각 외로 5분 넘게 주차한 경우
이렇게 인데 황색 한 줄에서는 주정차 불가 시간 안내가 되어야 단속 대상인가 봅니다.
춘천 명동 쪽이 붐비는 대표적인데 사설 주차장부터 공영까지 많이 있구요 여기는 사설부터 공영 다 잘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이용하려는 가게 옆에 주차시설이 잘 되어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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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야미
@뽐뿌팍팍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저 구역에 주차단속감지차량이 많이 돌거든요 근데 저 위치는 단속으로 안 잡는 위치 아니고서야 차들이 계속 주차를 안할텐데 계속 주정차 하는게 단속 대상으로 안 치나보더라구요
제가 지도에 표시한 구역 외로는 황색실선 하나인 곳이라도 주정차 없구요(있어도 5분 내로 출차)
약간 방송에서 풍물시장 주차장 적자라 띄워주려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냥 일반적인 택지 주차상황이랑 같은 느낌인건데 이렇게 조롱 받을 거리가 아니라 생각은 들거든요
서울태생에 인천에서도 살고 춘천에 온건데 거기나 거기나인데... 주차장 강남처럼 사설로 너무 비싼거 아니면 주차장 이용을 다들 선호합니다 길가에 대놓으면 물피도주도 많고 하니깐요
아무튼 뉴스에서 나온 지역은 좀 이런 저런 상황이 겹쳐져있는 곳이고 그 지방만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 곳이라 저럴뿐 이중실선으로 해놓으면 해결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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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야미
저 위치 상황이 이렇습니다
다른데는 다 주차장이 있고 무료주차장도 있습니다(우체국은 차단기가 없지만 30분 주차를 권장하는 상황)
불법 주정차 구역은 아무데나 하는건 아니고 저 보라색 표시한 부분이 불법주정차 구역인데
로드맵 보면 황색 실선이 있는데가 있고 아예 실선이 없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황색 두줄은 코너 도는 부분에 있거나 없거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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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야미
실질적으로 불법?주정차를 하는 경우는 이 세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하게 되는데
일단 점심시간 되면 갓길 주차 2시간? 허용 되기 때문에 그 시간에는 큰길에도 주정차를 하게 되구요
그 외 시간에는 앞서 말한 구역에 주정차를 하게되는데
저 3건물 다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게 되어있어서 업체 직원 아니면 이용이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그 앞에 대고 볼일 보는거죠 일단 버거킹, 스시원 쪽 라인은 실선 조차 없는 구역이구요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합니다. 단속차량 돌아다니구요 제가 표시한 부분 외로는 주차 시간 어기면 거의 바로 딱지 발급 받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실선 없거나 단속 안 받는데에 저렇게 주차를 하는 것이죠
애초에 주변에 주차장이 다 되어있고 무료가 많아 저 풍물시장 주차장을 이용할 일이 없습니다. 또 한동안 걸어서 이용해야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수도권과 지방의 주차 현실이 좀 많이 다르긴 하죠... 서울쪽도 길가에 실선 없거나 하면 막 주차하듯이 여기도 그런 구조입니다. 강남처럼 주차장없고 거주자우선주차 이런게 다 되어있는데가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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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청자두 / 과태료 때리면 자연스럽게 주차장으로 갑니다. 단속을 안해서 저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