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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통영중앙시장- 꿀빵- 멍게비빔밥, 생선구이- 도남관광지
- 미래사- 편백숲- 박경리 기념관- 달아전망대
-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해저터널- 통영 무명돌곱창
꿀빵-걍 낱개 한 두개 맛볼 정도 제 입엔 그저그랬어요
멍게비빔밥-맛나요
무명돌곱창-곱창전골 맛나요
2일차
불고기- 요트- 돈까스,쫄면- 매미성- 김영삼 생가- 학동 몽돌해변
- 해금강, 외도- 신선대- 바람의 언덕- 금농갈비탕
벨버디어 3층 고메이에서 두끼나 먹었습니다.
전 돈까스 매니아인데 다른집 보다 오픈을 늦게해서
일찍이 뚝배기 불고기 먹고
요트타고와서 점심으로 돈까스 먹었습니다.
어린이 입맛에 딱 좋은 돈까스
금농-갈비탕 희한한 맛인데 맛났습니다.
3일차
배말 칼국수, 톳김밥, 비빔면- 남해 미국마을-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소세지- 김치찌개
칼국수-맛나고 비빔면 엄청 맛나고
톳김밥은 찍어먹을 간장을 주는데 초고추장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칠서휴게소 김치찌개- 걍 때돼서 먹은건데 소소
벨버디어에 묵었고 디럭스에서 1박에 6만원 추가해서 룸 업그레이드 했는데
대게 방 두개짜리로 하는데
이번에 타입을 머라머라하는데
잘못 이해해서 화장실만 거창한곳 배정 받았습니다.
마지막은 다른 일정이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약간 무리해서 먼 일정으로
바꿨는데 너무 멀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너무너무 재미나게 다녀와서
한 참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좋았지만
특히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 좋아요,
재미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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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가꿈
무명돌곱창 국물이 진짜 끝내주죠!!!!
너무 맛 있었습니다. 담엔 대창, 곱창 섞어서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