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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성수기 아닌 평일에 가서 웨이팅 거의 없이 먹었어요 동화가든 : 브레이크타임 풀릴 5시에 먹겠다 생각가지고 4시40분쯤에 테이블링기기에서 대기종이 뽑으면 4시 50분부터 바로 입장시킵니다.맛보니 2시간 기다릴맛은 절대 아닌데 이게 무슨 맛집이야 스러운데 다음날 생각나는 슴슴한 맛이랄까 기대치는 낮추는게 좋아요. 두분이 가면 짬순만 시킬게 아니라 초순두부도 같이시켜서 나눠드세요...하얀순두부가 반찬도 더 많이 나오고 빨리 나오기도 하답니다. 툇마루 : 동화가든에서 가까워요.걸어서 5분내외.다섯시반쯤 가니 웨이팅없이 주문가능.20여분 기다리니 취식가능.흑임자라떼 첫맛은 죠리뽕스러운맛.줄선게 아까워서 여러잔시킨다는 사람도 있던데 흠...한잔이면 족할것 같구요.다먹고 나오니 시간보니 6시10분인데 주문마감되었다는 표지가 보이네요. 관광지음식이 다 그렇지만 각종매체버프를 이빠이 받아서 기대치를 한껏 낮추셔야 만족할수 있어요.2박3일 강릉여행중 젤 맛있고 기억에 남는게 3천원짜리 시장 장칼국수(중앙시장 성남칼국수추천)였으니 ㅎㅎ 강릉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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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