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보 가서 잠깐 읽고 왔습니다. 1/2쯤 읽었는데요..
굉장히 쇼킹합니다; 중국인이 쓴 책인데..아주 절망적이게 자국을 묘사했습니다.
2000년 전부터 이어져온 중국의 만행. 그리고 그들의 정신세계가 지속되어온 오늘날의 상태.
이상만 바라볼 뿐 현실은 쳐다도 보지 않는 중국사람들, 그리고 중국이라는 국가.
시장경제체제라는 타이틀을 부여잡고서 자국을 부풀리는 허세스런 겉치레를 자행하는 중국..
(중략..지금보니 정리 없이 뒤죽박죽인 리뷰가 너무 부끄러워서..뚝 잘랐습니다. 꼭 제대로 올릴께요.ㅡㅡ;)
중국이라는 나라의 일면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한번 재미삼아 읽어보셔요.
물론 과장된 부분도 없잖아 있겠지만서도...중국이라는 나라가 이런 나라였다는 것이 참 충격적입니다.
단순히 부국,강대국,넓은 땅을 가진 "가능성있는 나라" 라고만 생각했는데..그것이 모두 허상에 불과했었다는 느낌..
그런 허탈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대만 녀석들도 정말 못살게 구는데..결국 이놈들도 다를 바 없죠 뭐ㅡㅡ^)
p.s 저는 이제부터라도 인도로 눈을 돌리려구요. 세계사 공부도 유학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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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부끄러워서 중략해버렸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