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와 비슷한 신이 누구누구죠?8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6-05 20:43
- 조회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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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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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할배요.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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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리얼 단군왕검께서도요? 아닌것같은데 죽어서 부활이아니고 산으로 가서 신선트리 아닌가요?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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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변태
이집트의 태양신도 있고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도 있고 로마에 정복당한 여러 민족들의 신이 있지요~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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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시대정신 1편 보시면 주욱~ 나오시는데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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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수님이 위대한 것이라면 그것은 인간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단순히 다시 살아남 이런 것이 아니겠지요. 최근 인터넷 글에서 그노시스파에 관련 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성경에서는 한 번도 예수님의 웃는 모습이 서술되어 있지 않으나 여기에는 자주 웃으신 것으로 묘사를 하더군요. 천국도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천국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어딘지 불교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학까페에 가니 유한에 상대되는 무한이라면 개념에 불과한 것이어서 신의 자격이 없다고 하더군요. 진짜 신이라면 유한에 상대되는 무한이 아니라 이미 유한을 안은 신이어야 한다고, 논리적으는 이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이것이 가장 잘 표현되어 있는 것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불교방송에 보니 세상 만물은 어느 것에서나 식이 있다고 하여 마음이 있다고 하며 예를 들면 돈을 동양의 전통관념으로든지 너무 천하게 여기고 무시하면 돈도 사람을 그렇게 대하여 궁핍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신 개념 정도가 아니라 모든 것이 신이라는 것이어서 세상 만물을 살펴보면 보편자가 현상처럼 보일 따름입니다. \"쓰레기도 신입니다\" 쓰레기는 보편자이다. 쓰레기는 상징이다. 무한한 쓰레기가 쓰레기라는 이름 하나에 수렴한다. 쓰레기는 우주의 엔트로피를 반영한다. 쓰레기의 이름이 쓰레기의 실체이다. 쓰레기는 추상명사이다. 쓰레기는 물질이 아니라 시공의 합작품이고 생의 파편이다. 쓰레기는 된 것이므로 스스로는 실체가 없다. 쓰레기에는 쓰레기가 없다. 쓰레기의 본질은 눈에 보이는 현상이 그 본질이다. 영원히 쓰레기는 존재하지만 또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히 쓰레기는 인생에 존재한다. 쓰레기는 쓰레기에 끝없이 수렴한다. 쓰레기는 시공을 초월해 있다. 쓰레기가 초월해 있다면 나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쓰레기는 인식부호이다. 쓰레기란 행동을 생성시키고 쓰레기란 행위를 완료하자 소멸하였다. 쓰레기는 명사가 아니다. 세상에는 명사가 없다. 불교에 관련한 책을 참고하여 비슷한 것이라 생각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201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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