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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뭔가 읽고 싶어 진다..
상식 비상식의 혼돈의 시대에서
구시대적인 틀을 가져다 되는지..
정신병적으로 책읽으면 도장까지 확인해야되서
역시나 더 꼼꼼이 읽었다
감사의 말씀에 보수의 횃불을 든 조갑제기자에게도 감사거리고
가르침을 아끼지 않은 정운찬총리에게도 감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에게 까지,,, 정말 이해안가는 부분이다..
이분 배경도 군생활도 소령까지 제대하신분이라...
별로 좋게는 생각않하고있습니다
옳은 소리들 많이하시지만....
결국 군대라는 것 자체가 오래있으면 오래있을수록...
군대조직생활에 젖어서 습관처럼 군대처럼 사고하기 때문이죠.
물론 편협한 제 생각입니다.
음... 일단 읽어보면 고전이나 세계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좀 더 읽기 쉬웠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얇디 얇은 머리로 겨우겨우 읽어 나갔습니다.
내용을 엄청 짧게 요약하자면 전원책의 눈으로 과거 지식인들비판..그들의 두얼굴..
제가 수준이 낮아서 쉬운것 같은데 어려운 책같습니다..
책제목에 좌파비판이라고는 적혀있는데 못볼정도로 고리타분한 책 아닙니다.
책은 읽을만한데 출판사가 중앙북스.... 중앙일보랑 관계있을려나...
2011년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인데...2011년에 이런게 의미가 있을런지....배우신분들이란게 아직도 고리타분한사고에 갇혀있는건 아닌지..
그들이 잡아 가두려는 좌파든 우파든 한번 읽어 볼만합니다
사지는 마세요 도서관서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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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뿌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