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민주화 시절 학생운동으로 수감되셨던 분입니다.
역시나 금방 읽히고 내용도 머리 속으로 금방 상상 가능하여 흥미롭습니다
예전에 감옥에서 꽃 키우신 분 책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분의 책과는 다른 분위기 입니다.
저자가 말한 내용중에 감옥 또한 사람 사는 곳이라서 생각만큼 그렇게 팍팍하지 않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 또한 군대라던지 밀폐된조직조차 그렇게 팍팍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폭들은 모르겠구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도 많고 칼이 필요해서 칼을 만든다던가
감옥 내에서는 목메달수 있기 때문에 실만드는 법이라던가
이까지 중반 조금 못된 이야기 입니다... 다 적기에는 궁금증이 다 풀릴까봐 이만적겠습니다
나머지도 학생운동과 민주주의에 대한 운동도 있고
같이 방썻던 친구에 운동중 항의시의중 온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하였는데
중간중간에
그 친구가 침상에 누워 일그러진 몰골ㄹ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을 그를 마주하는게 너무나 두려웠다고....
책내용내용이 유쾌하지만 유쾌 할 수 많은 없는 이야기
책 빌리러 가지 못한 바람에 옜날에 있던 책 보고 또보고,,,,
번역책이란게 이름이 외국이름이라 그것만 아니면 좋은데
이책에서 기억나는게 박순신.....
너무나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한편의 스릴있는 영화를 보듯이 읽히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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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귀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