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e-book 입니다.

환상의 여인3

작업중
등록일 2012-04-18 15:53
조회수 1310

얼마전 이 포럼에서 3대 추리소설? 해서 '환상의 여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 이 언급되어,

우선 환상의 여인을 읽었습니다.

결론은... 별로였습니다. 한마디로 '용두사미' 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는 초등학생? 중학생? 때, '열 개의 인디언인형' 이란 제목의 책으로 읽었었고,
아직까지도 매우 신선하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서 '환상의 여인'을 나름 기대했었는데.

그 때에 비해 지금은 감성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가... ㅋㅋ

현재 y의 비극을 보고 있는데, 일단 초반에 다수의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좋지 않아서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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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카라멜모카

저는 환상의 여인보다 같은 작가의 \'죽은자와의 결혼\'을 더 재미나게 읽었어요...
Y의 비극 보려고 X의 비극부터 읽고 나서 넋놓고 있었는데 시작을 해봐야겠네요^^

2012-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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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투르니에

Y의 비극 참 재밌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환상의 여인이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2012-04-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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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허0

오리하라이치의 도착의론도를 보면 환상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걸통해 한번 읽어보고 싶어했는데, 이렇게 후기가 올라오네요 흐음~

2012-04-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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