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오늘 어머니 가게 대신 봐드리고 있었는데..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밝히며 여성2명이 가게 들어와서 책 준다고 읽어보래네...
순간 잡상인 이라고 생각하고 돌려볼려 순간
일본인이 책을 내미걸 보고 빵터졌다..ㅋㅋ 문선명 사진...ㅋㅋㅋ
머야 이책...ㅋㅋㅋ문선명 .....ㅋㅋㅋ
순간 일본인들이 웃는 날보고 문선명씨 아냐고 묻더라..
ㅋㅋㅋ그래서 그냥 안다고 하니 다시 교회다니냐고 묻던데..ㅋㅋ
그래서 무교라고 대답하고 그냥 이래저래 신문과 티비봐서 안다고 했더니
일본인들은 안심한 표정으로 책을내밀던데..
아마 개독교와 통일교 사이가 나빠서 그런가??.ㅋㅋㅋ
문선명씨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구 읽어보라며 책을 주고 나가네..ㅋㅋㅋ
일본인이라 뭐라 못하겠구..^^;;
그냥 받긴했는데 이걸 어디다 쓰냐??
책은 또왜이리 두껍냐?? 가격도 모냐 14500원이라니..ㅋㅋㅋ
읽기에는 내 시간이 무지아깝고 책 읽다 욕 나올까봐 그렇고 바로 버리기에는
준 사람 성의와 새책이라 그렇고
놔두기에는 책 사진이 부담스럽고,,ㅋㅋㅋㅋ
어디다 써야할지 정말 모르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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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차나 서문 정도나 찬찬히 소개해 주셔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