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 개미 / 상실의 시대7
- 땡자엄마
- 등록일 2012-06-30 21:47
-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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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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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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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장
연배가 저랑 비슷하신듯~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퇴마록, 개미, 상실의 시대..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그리고 퇴마록이후 환타지나 무협쪽은 묵향을 소설쪽은 빅픽쳐, 추리소설쪽 일본작가 작품은 용의자 X의 헌신..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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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자엄마
이상하게 퇴마록 이후에 국내판타지는 읽어본적이 없네요 ㅎㅎ
처음부터 너무 대단한걸 읽어서 그럴까요 ~ 상실의시대는 읽고나서 정말 마음에 뭔가가 남아있는 느낌이 강했죠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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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플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요즘 읽으면..
아 이사람은 정말 격하게 신을 부인하는구나 ㅎㅎ 하고 느껴지구요.. 무라카미하루키같은 경우엔 특유의 우울함? 때문에 왠지 축 늘어져요.. 1Q84는 재밌더군요 히히 퇴마록 역시 저도 중딩시절 미친듯이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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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조앙뿌잉뿌잉
움베르토 에코 작품들 좋아합니다.
유명한 장미의 이름이나 푸코의 진자등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며 화내는 방법도 재밌구요 ㅎㅎ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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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 작가 분 다 요즘 매너리즘에 빠진거 같긴해요.
특히 베르나르형..
도입부터 과정은 좋지만 결과는 항상 용두사미 격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