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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4

무라카미 하루키가 '앙앙'이라는 2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잡지에
1년간 실은 에세이 묶음집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며 그 전에도 같이 활동한
오하시 아유미씨가 그림을 맡았습니다. 그림체가 귀엽고 아기자기하죠.
글, 그림 모두 부담없이 하루키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웃음 짓게 만드는 글들이 담겨있어요.
200쪽수에 책값 13,000원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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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때깔단
하루키 다운 글들이죠...전 조금 재밌었어요.
2012-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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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꼼한인생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대박은 없고 쪽박도 없이 쭉...유쾌하게 만드는 글이죠.
2012-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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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까칠연아
그냥 가볍게 읽기 좋죠.
전 아침에 화장실에서 볼일보면서 조금씩 다 읽었어요ㅎ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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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기모지인
하루키가 그렇게 가벼운 글을 짧게 짧게 쓴다는 점에 놀랐어요!ㅋㅋㅋ그래도 일본식 개그에는 웃어야할지......ㅎ
2013-09-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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