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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로사회4

  • [* 비회원 *]
  • 등록일 2012-12-28 14:49
  • 조회수 965

한창 붐일때는 못보고 최근에 읽었습니다.
강렬하네요
100p도 안넘는 텍스트지만 현대사회 병리학적 행태들을 정확히 꼬집습니다.
한병철이 대단하게 느끼는 지점이
철학서를 읽는데 지금사회가 정확하게 투영된다는 점 인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자기 이론을 미학적으로 접근하거나 철학적 용어로 비틀어 표현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통찰과 직관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시간나면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장문으로 좀 생각을 정리하고 싶네요
여튼 오늘 마저 다 읽고 먼저 남기는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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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 책 얼마전에 읽었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번역을 어렵게 한건지 말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_ㅠ
2012-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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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계란빵킬러
fucking ppomppu
2016-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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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그르
읽어봐야겠네용!
2013-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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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한병철 교수의 책은, 간결하지만 타성에 빠진 뇌를 다시 한번 각성시켜 사색의 산책로 앞으로 인도해 주지요,
2016-01-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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