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학력이나 스펙이 좋지않아 고민이세요?
중졸학력으로 500억대 수제화 기업을 만든 김원길 CEO의 저서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힘내세요, 아니 힘내요 우리 !:)
#1 가슴이 터질 듯 흥분되는 일을 꾸며라.
요즘 젊은 사람들은 좋은 학벌과 자격증 따기에 혈안이 돼 있다. 그런 것들이 미래를 보장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그런데 어쩐지 아쉽다.
자꾸만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다 하는 공부 말고 가슴이 터질 듯이 흥분되는 일을 꾸미고 싶지 않은가?
세상을 감동시키고 사람들을 울리고 싶지 않은가?
이것이 성공이다 안정된 삶만이 성공이 아니다.
#2 고생이 최고의 보약이다.
고생이 고맙다.
4년동안 불면증에 시달리게 했던 '보석같은' 고생,
세상을 포기하고 어린 자식들까지 포기하려고 했던 그 절박했던 심정이 지금의 나와 우리 회사를 만들었다.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한다.
'그렇게 고생해서 이만큼 일궈 냈는데 멋있게 살아야지, 그래야 할 것 아닌가?"
#3 공부의 정의를 세워라.
나는 진짜 공부는 '세상이 필요로 하게 나를 갈고 다듬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늘 변한다. 어제도 변하고 오늘도 변하고 내일도 변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은 늘 필요하다.
끊임 없이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게 만드는 작업이 공부다. 다른 것이 아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해 갈고 닦으면 그게 바로 진짜 공부다.
목표가 서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결과도 좋게 나오지 않는다.
억지로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도 미래의 직업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명문대를 가는것, 좋은 간판을 따는 것, 이것이 공부가 아니고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공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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