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전공이 아니라 한국사 자세히는 모르지만 역사 전공자 입장에서 한국사 쪽 책 추천드리면
이이화 선생님의 한국사 이야기(전 22권), 박시백 화백님의 조선왕조실록(전 20권) 이 두 권이 재밌고 읽기 좋게 쓰여졌습니다.
한 권 짜리로는 한영우 선생님의 다시 찾는 우리 역사가 제일 많이 팔리는 한국사 통사 중의 하나로 괜찮습니다.
근현대사에 관심있으시다면 근현대사의 바이블로 한홍구 교수님의 대한민국사(전 4권)가 있습니다.
또 요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10권)도 많이 읽는데, 초등학생용으로 약간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필수 지정서인 한국사 편지(전 5권)도 엄마가 아이한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역사를 하나도 모르시는 상태에서 읽으시는 거라면 용선생 한국사나 한국사 편지같은 책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이야기나 조선왕조실록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이해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20권이 넘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있으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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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선생님의 한국사 이야기(전 22권), 박시백 화백님의 조선왕조실록(전 20권) 이 두 권이 재밌고 읽기 좋게 쓰여졌습니다.
한 권 짜리로는 한영우 선생님의 다시 찾는 우리 역사가 제일 많이 팔리는 한국사 통사 중의 하나로 괜찮습니다.
근현대사에 관심있으시다면 근현대사의 바이블로 한홍구 교수님의 대한민국사(전 4권)가 있습니다.
또 요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10권)도 많이 읽는데, 초등학생용으로 약간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필수 지정서인 한국사 편지(전 5권)도 엄마가 아이한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역사를 하나도 모르시는 상태에서 읽으시는 거라면 용선생 한국사나 한국사 편지같은 책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이야기나 조선왕조실록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이해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20권이 넘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있으실 수도..
이 책도 이해되기 쉽게 서술식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책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