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게된 계기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재미있게 읽어서 동일 작가의 다른 소설을 읽어보자 해서 골랐어요.
회사를 들어 가기 전까지 내용은 매우 재미있었는데 회사에서 들어가서 약간 지루한 느낌 쪼금 받았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거인거 같기도 해요
역사적 사실에 대해 비유를 하는게 좀 있었어요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아쉽다면 회사에서 벌어졌던 상황에 대해 풀어주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이제 다음 책으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를 읽으려고 빌려 놨는데요
되게 얇네요.. 읽기가 아깝다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세계 여러 나라로 출판 되었다고 써있네요.. 되게 깊은 감동을 줄 꺼 같아서 잘 읽어야 겠네요
왠지 한동안은 이 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게 될 꺼 같네요
너무 소설을 편식하는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 독서의 폭이 넓어져야 좋을꺼 같은데
일단 오만과 편견도 빌렸어요.. 명작이라고 해서 빌렸는데 잘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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