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처음 글 써봐요ㅎ 이런곳도 있었군요^^;.
게시판 글 2쪽정도밖에 참고 못했지만^^;
판타지나 무협소설관련글이 있어서
남겨봐요ㅎㅎ..
고등학교때 판타지나 무협소설 참 많이 읽었네요ㅎ
나이를 먹어도 며칠간의 쉴 틈이 있다면
책방에 가서 책냄새맡는게 옛추억떠올라
다 안읽더라도 소설책을 잔뜩 빌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ㅎ
처음 글 남기다보니 잡소리가 길었네요ㅎ
여하튼 최근엔 네이버소설에서 제 맘에 쏙 든 두가지 소설있어서 추천도 하고 독서평도 짧게 남길려구요^^
낙향문사전.
학사검전 쓰셨던 작가이며 일주일에 두번 정기연재하는 작품. 학사검전을 읽어보신 분이면 거침없이 추천드려요^^
무인행
소년무인행- 무인행- 무인행 서정편? -무인행귀환
네이버소설에서 이렇게 대작을 한 작가가 있나 싶은데
일단 조선시대에서 무인이 전쟁의 군인이 되어 활동하는것으로 한길만을 달려가는 남자와 그 전우들의 인생이야기라고 축약해볼수있지 않나 싶네요. 이 작가분은 하루를 안빠지고 매일연재하시는데 작품성도 좋지만 작가분의 마음가짐에 감동받을 때도 많아요ㅎ
개인적으로 책으로 소장하고 싶지만 이작가분은 매일글쓰는거에 만족하지 책낼생각이 없다고 하셔서 독자분이 좀 늘면 생각이 달라지실까 하여 추천해봅니다ㅠ
참고: 매일쓰시다 보니 오타가 종종 발견된다는 것이 단점이면서 그 자체가 매일쓴다는 노력과 꾸준함의 반증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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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 무협과 판타지네요ㅎ
일반소설로는 군대에서
에쿠니가오리와 아 . 이젠 이름도 기억이 잘 안나는
독일이니 무슨무슨 파진스키 라는 작가의 소설을
어느정도 읽었었는데 그뒤로는 독서와는 멀어졌네요.
이곳에 글을 남기는김에 조만간 서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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