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께 환단고기라는 도서 추천 받았습니다.6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05 10:14
- 조회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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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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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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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불쏘시개 or 라면받침대로 딱입니다.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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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거의 무궁화꽃은 지지않는다 책과 버금가는 미친소리죠.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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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헐 그랬군요 ㅎㅎㅎㅎ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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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엘프가 벌목하는 소리죠.
퇴마록은 애초에 판타지소설이기라도 하지... 위서판명난지 오래입니다. 어떤 고대기록이 현대어로 쓰이냐고 바로 박살났죠 ㅋ 물론 환빠들은 고개돌리고 자위질 중이지만요;;;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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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따
단군 신화라고 각색해서 곰이 사람이 되는 환타지 교육을 받은 폐해입니다.
단군은 신화가 아니고 역사입니다.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에 의해 안함로, 원동중의 삼성기,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를 묶어서 만든 책입니다. 태백일사도 몇가지 의문점이 있으나 시대적인 상황상 원본 보존에 관련된 문제로 봅니다. 환단고기 자체는 몇가지 의문점과 위서의심을 받고있지만 이는 환단고기 자체의 의문이며, 당시 시대상 애국심 고취를 위해 과장된 부분에 대한 지적 입니다. 부분적인 과장이나 시대적 상황상(일제 치하, 조선 사문란적)발생한 일부 오류로 상고,고대 한국사를 모두 거짓(판타지)이라고 단정지어선 안됩니다. 환단고기가 위서 판명난지 오래라고 하시는데 이는 모든 환단고기의 내용이 거짓이라는게 아닙니다. 또한, 위서라고 판단한 주체 역시 일부이며, 다르게 생각하는 다른 일부도 있다는걸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1911년 작성된 환단고기는 몇가지 의문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기록된 모든 상고사 고대사를 부정하시면 곤란합니다.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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