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추리소설입니다 이책을 처음 봤을때 제목부터 뭔가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 책을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을 다읽었을 무렵에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으면 이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반전에 놀랐으며 책의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마치 제가 주인공들 옆에서 지켜보는 제 삼자가 되는것마냥 이야기에 빠져들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40대 중후반대의 남자 형사과의 팀장이 되시는 분이 계시고 그 남자 주인공과 같이 콤비를 이루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여자 형사가 있습니다 이 두명이서 살인사건에 휘말려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나하나 전개되어 가는 과정인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막장도 이런 막장을 없을거라고 전 생각했었으니까요
실제로 이런일 우리들의 삶에서 일어난다면 얼마나 끔찍하고 소름돋을까 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넬레 노이하우스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이책 한권으로 인해서
이사람이 쓴 책을 전부다 인터넷으로 주문시켜서 이번 주말에 볼 생각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 글을 읽어본적이 있으신분이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말하기엔 내용스포일러 같아서 안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가시는줄 모르실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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