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가전을 사준다고 했을 때, 제품의 결정권자는 누군가요?12
- Honeybadge
- 등록일 2020-05-12 03:01
- 조회수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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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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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하
신랑분이 그쪽을 잘아시면 두분이 상의해서 고르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하거나 아쉬운게 없습니다. TV는 직구하실꺼면 75이상 추천합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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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독립해서 살다보니 원하는 물건만 사게 되어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TV 75로 사려고 해요 ㅎㅎ 거거익선이라고 85도 살짝 넘봤습니다만 신랑이 75로 추천해서 따라갑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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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ㄹㄹ
아들이면 몰라도 딸이신데 엄마랑 이야기 해보세요~ 어머니가 딸 시집보내는거 시원 섭섭해서 혼수라도 장만해주려고 말씀 하셨나봐요.ㅎ 참고로 예비 신랑분은 공학도라 전문가시겠지만, 어머니는 몇십년 살림하신 경력으로 주방가전같은건 오히려 편의성이나 좋은거 고르는건 더 전문가 일 수 있어요~ 모두 전문가 이시니 다들 마음 상하지 않는 좋은 방법 찾으시길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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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네 맞아요 ㅎㅎ 딸 시집가는데 혼수 해줘야지 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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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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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막상 '가전사러 언제언제 가자!' 라고 안하셔서 더 헷갈렸어요 ㅎㅎ
아님 '사준다는데 안 알아보고 뭐하나 필요없나 흥', 하시는건가.. 보통은 어떻게 하는거지? 하고 혼자 고민을.. 윗분 말씀 처럼 딸인데 그냥 엄마한테 여쭤보면 되는 걸 결혼준비 하면서 이것저것 양가 의견 조율하며 머리 아프다보니 뭔가 생각이 다 어려워졌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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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peach7
엄마랑 같이 상의해 보는게 좋을꺼같은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남편이랑 모델명 다 정해놓으시고 물건은 오프로 보러다니니까 더 편하더라구요. 엄마가 생각하는 금액대 정도에 맞는 가전으로 보러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한꺼번에 구매하시는거면 추가금은 따님이 보태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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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이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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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adge
그런가요?! 역시 거거익선... 주문할 때 신랑이랑 얘기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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