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바뀐것10
- 양을찾는모험
- 등록일 2020-08-30 15:54
- 조회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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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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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님
경제적으로 이익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너무도 힘들게 되니까 결혼 안하는거임.
반대로 돈많은 사람은 체력이 안되서 사람 쓰거나 하죠.
윗분말대로 가족은 경제성이란 다른 말인건 맞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 없으면 불행한겁니다.
짐승도 환경이 안좋으면 새끼를 안낳고 하물며 사람도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새끼한테 대물림 하고 싶을까요?
정책의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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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을찾는모험
저도 공감합니다... 돈이 꼭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것도 없으면 꼭 불행한것도 아니지만 특히 돈은 일정기본수준 이하일 경우 생활에 찌들다보면 힘들어질 가능성이 더 높지요..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건 아이를 낳는게 경제적으로 불합리하다 이런건 좀 다른 이야기 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저출산한다는 것도 그럴수 있지만 아이를 낳는것 자체를 경제적손해라서 저출산의 원인이다라고 하긴 어려운듯해요...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들도 아이는 많이 안낳는걸요... 그냥 아이를 키우는게 힘들기도 하고 제대로 집중해서 키우고 싶은것도 있고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한거지 꼭 경제만을 고려해서 아이를 낳지는 않으니까요...
돈은 일정 수준 이상 사는데 무리없을 정도 (+약간의 여유부릴 정도)있으면 될듯 한데... 그 기준이 천차만별이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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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경제적으로보면 이익이 없음.
물론 전 꼭 결혼해야한다 생각하는 파는 아니지만... 늦게 아이를 가져서 체력적으로도 딸리지만 그래도 제 아이는 제눈엔귀엽고... 저에게는 아껴도 아이에겐 좋은거 해주고 맛있는거 먹이고 싶네요
본능이라 애놓는거지 이게 경제적으로 아주 불합리적이라는게저출산의 문제죠 저도 애랑 지금계곡와서 물에서 놀지도못하고 짐만지키는중
ㅋㅋㅋㅋㅋㅋ 가족은 경제성과는 다른 이야기죠... 그래도 딸래미가 옆에서 앵기면서 애교부리면 넘 좋아요.. 어차피 계곡에서 사람들도 굳이 다른사람짐 신경안쓸텐데 같이 노세요.. 코로나라 사람도 많지 않을텐데요... 바닷가라면 몰라도 계곡은 뭐 워낙 물놀이랑 텐트/돗자리위치가 가까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