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 세계일주를 목표로 열심히 마일리지 모으고있는 직장인입니다.
가지고있는 카드는 크마 하나뿐이였는데 한도 150으로 나오더니 2년이 지나도 200까지밖에 안올라가더라구요....
여행하다 숙소결제해야하는데 한도초과때문에 짜증났던적도 있고...
외국에서 아멕스 안되는곳도 많고 해서 비자카드 하나 만들려고 플마 발급받으려고 했었죠.
참고로 직장은 출국해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휴가중(계약종료)에는 한국에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재고용이 보장된 회사구요.
Sc지점에 찾아가니 직장이 없다고 못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 ㅡ.ㅡ
만들고싶으면 본인명의 부동산을 가져오라고....
카드만들기 위해 집을 살수는 없어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해서 집에와서 셀프뱅크로 신청해보니 뭐 확인전화도 없고 신청하자마자 한도 2,000만원으로 바로 발급됐네요....
이제 더이상 귀찮게 선결제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혹시 Sc 영업점에서 카드발급 거절받으신 분들은 셀프뱅크로 한번 신청해보세요.
+ 영업점에서 수령하기로 했는데 수령할때 왜 카드신청 안받아줬는지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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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백수에
집도 없는데
신용카드 만든 것이 신기한 겁니다
왜 안 받아 준 것이 아니라
당연히 안 받아요
그리고 크마 한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글쓴분 신용도에요
처음에야 낮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결국 2년 동안 평가한 신용이 그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제일은행 프라이어리티 등급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