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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용기종
WD 마이북라이브
아수스 공유기 USB 하드 연결한 간이나스
마이북라이브 처음 터졌을때 1년정도 사용했으니깐 한 4년전이네요... 나스란것을 처음 접해본게..
알지도 못하는 리눅스에 putty라는것도 첨 써보고 공지에 우성군님 덕에 그나마 세팅은 해서 잘썼었었죠..
하지만 어느날 네트워크 머가 꼬였는지 트랜스 미션이 안되고.. 가끔 느려지기도 해서
방출합니다. 그게 3년전인듯..
한 1년 암것도 안하고 있다가 나스가 그리워서 아수스 공유기 산김에 하드물려서 트랜스 미션 돌려보고 했었죠..
한달정도 쓰다가 하드 에러로 외장하드 망가지고 포기..
그 이후 2년반넘게 나스를 살까말까하다가..
사진백업하고 문서관련한 클라우드 기능이 꼭 필요해서 다시 나스를 사기로 결정합니다.
WD때 너무 세팅이 힘들어서 그나마싼 iptime 써보면 돈도잡고 예전보다 세팅도 안어렵고 괜찮겠지 했는데
지인이 아이피 타임 살거면 몇만원 보태서 Qnap 사가는거 어떠냐고 던지더군요. 물론 최강자는 시놀로지로 알고 있는데 가격이 워낙 비싸니...
함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자기가 보기에는 큐냅이나 시놀이나 기능상 별차이는 없고
전용 나스 기계 사면 돈값은 할거라고 하더군요.. 강추라고..
그래도 전문나스 머 있겠어 생각했는데..
어제 세팅하는데 예전에 그 힘들던게 30분내외로 종료가 되더군요..
네트워크 설정이나 이런것도 큰 어려움없이 넘어가고
나도 잘 모르는 외계어 칠필요도 없고, 필요한 기능은 어플 형태로 다지원되고 탈착도 편하고..
구입하기 전에 Qnap 세팅관련한 글들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길래 왜일까 했는데..
설정이 쉬워서 없는 거였다라는 생각이.... 어지간한건 홈페이지에 다 방법이 나와있기도 하구요..
이런..............
간이나스 이런거 말고요.. 가성비 찾지 마시고. 나스는 꼭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 꼭 사세요.. 돈값하네요..
이상입니다. 너무 짧은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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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