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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용처는 개인 작업물과 자료 백업겸 저장용입니다.
그간 작업물이 2테라정도 되구요.
작업용 자료들이 1테라 정도 됩니다.
보통은 외장SSD+ 외장하드 조합으로 가끔 외근시 사용했는데
올해 외근이 대부분이다보니 매번 들고 나가고 끼우고 작업하고 챙기고, 가끔 잊고 들어와서 다시 가게되고해서
매번 백업&저장용 나스를 하나 살까... 했었는데,
한번에 나가는돈도 생각보다는 크고 세팅하고 귀찮고해서 매번 미루다가
이번에 구현해 볼까합니다.
우선 염두해두고 있던 조합은
1. 시놀 218+ + 4TBx2 - 4테라면 2년정도는 쓸거 같고, 2개를 레이드(?)해서 자동 백업하고싶습니다.
2. 헤놀 깔은 g4050 노는 PC + 4TBx2
3. 타오나스
etc) Asus RT-AC56R 공유기 USB를 이용한 간이나스 (이건 백업을 포기해야하고 하드 무리갈까해서 생각을 거의 안하고있습니다.)
집 인터넷은 반기가 랜이구요.
회사 랜은 100m 랜입니다.
주 작업물 1장당 용량은 50mb~1G 사이입니다.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일까요? | 
등록안내
조심스럽게 큐냅 추천드립니다.
현재 큐냅과 헤놀 사용 중인데, 시놀...물건입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사용자가 헤놀로 인해 많아서 정보 구하기도 쉽습니다.
단,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백업에 한해서는 큐냅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료 저장용 및 백업이라고 하셨는데,
본자료는 따로 관리하시고, 나스에 추가로 데이터를 백업하신다는거죠??
백업이라고 하면...무조건 2종 이상의 물리적으로 분리된 저장소에
저장하셔야합니다. 특히나 작업물이라고 하면....
나스 안에서 백업해봐야 반쪽짜리 백업입니다. 운 나뻐서 디스크 둘 다
뻑나면 저장 되어 있던 자료들과 빠빠이입니다.
집에 나스를 두고 현장과 집 모두에서 네트워크로 끌어서 작업하고 원격저장하려고 했던건데.
백업을 1번하드를 2번하드로 똑같이 복사한다는 생각을 했던건데 운나쁘면 두개가 동시에 나가는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