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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리지 4bay 를 사용중입니다.
8TB 하드 4개를 각각의 스토리지풀과 볼륨으로 사용중이었는데요.
레이드로 묶어서 정리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했어요.
하드 하나에 있던 자료를 이리저리 찢어 분산해서 하드 하나를 비우고 그 하드를 기존 data가 있는 하드와 추가해서 레이드로 묶으려니
용량확장이 아닌 레이드 1로 묶여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레이드 묶는 것은 포기....
여기까지는 잡설이고요.. ㅠㅠ 레이드 묶었다가 풀려고 묶인 하드 하나를 임의로 fail 시켜서 단독 스토리지풀에 볼륨으로 만들었고
레이드 실패 났지만 데이타를 담고 있는 놈을 복구하려고 일단 데이타를 위에 새로 만든 볼륨에 옮기려고 하는데
하드 전체 용량이 저장소 관리자에서 가용 전체 용량은 6.98TB중에 6.59TB 사용중, 400여기가 사용가능으로 나옵니다.
파일스테이션이나 제어판 공유폴더에서 해당폴더를 옮기려고 시도 하면 옮겨갈 새하드에 용량이 부족해서 이동이 안됩니다.
그래서 파일스테이션에서 옮기려고 한 폴더의 속성에서 용량을 보니 7.12TB 로 나옵니다.
윈도우 파일익스플로러에서는 드라이브 자체를 볼때에는 6.98TB 중 405GB 사용가능이라고 뜨고 속성을 통해 보면 7.12TB로 나옵니다.
정리하면 저장소관리자=6.59TB, 윈도우익스플로러 속성=제어판공유폴더=파일스테이션속성=7.12TB 두개의 폴더는 같은 폴더입니다.
이런 용량 차이가 왜 나는지 같은 제조사, 같은 용량의 하드로 옮겨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옮겨야 fail 상태로 data를 담고 있는 하드를 초기화 시킬수 있을텐데.... 못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스테이션에 버전링 때문에 실제 사용량과 저장용량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일단 제 시놀은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없고
Hyper backup을 사용중이며, 해당 앱에서는 버전링하는 대상 폴더나 파일의 용량은 1Mb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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