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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손목 시계들 내놓습니다.
여유될때마다 이쁘다싶으면 부담되지않는 물건들로 하나씩 사버릇했는데,
막상 다 차고 다니지도 않고 이럴거면 내놓아야겠다하다가 내놓습니다.
1번은 TimexT499059J, 많이들 아실 조승우 시계입니다. - 6만
2번은 Timex T2N819, 최근에 해뽐에 떴었었던 제품입니다. - 5.5만
3번은 Casio Edifice EF316, 내놓은 제품 중 가장 오래된 제품입니다. - 4만
4번은 Seiko SGEG01, 깔끔해서 구매했었습니다. - 7만
5번은 Romanson, 품번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로만손 온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 5만
6번은 Casio G-9100-1D, 본체는 깨끗한데, 밴드에 사용 흔적과 밴드 고리?가 갑자기 뚝하고 끊어진 뒤로 착용 못했습니다. 밴드 있으신분이 사가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밴드 사려니까 비싸서 착용을 포기했었던 물건입니다. - 5만
7번은 Kangol KG11046, 온라인으로는 품번이 저거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 5만
8번은 Armani AR0234? 0231?, 품번은 불확실 이 두개중 하나인듯 합니다. 친구가 안차는거라고해서 주는대로 받으라고 쥐어주고 가져왔는데, 전반적 사용 흔적있습니다. 브랜드 이름보고 집어왔던건데, 홍독이라 부르는줄은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정품이라고해서 집어왔던겁니다. - 3.5만
9번 Foce F1391S3,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뽐게에서 흥했었던 제품입니다. 나토 밴드도 받았었는데, 서랍에 있거나 어딘가에는 있을법한데 찾으면 같이 동봉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3만
구매의사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접사 사진 혹은 시세에 문제가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시계를 잘 아는편은 아니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하나하나씩 사서 모았던터라, 그렇게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사진으로 보는데에 한계도 있을법하고, 가능한 직거래로 보시고 사시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거래 지역은 3호선 양재역, 2호선 강남역입니다.
촬영 사진만 보시고 혹은 실사용 흔적 신경안쓰신다면 택배로도 보내드리긴 하겠습니다.
3번 Casio Edifice, 8번 AR0234 제품은 글래스에 기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글래스에 따로 기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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